새해 1월 경기전망지수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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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 경기전망지수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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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4개월만에 80p 밑돌아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0으로 전월대비 4.5p 하락(전년동월 대비 14.0p 상승)했다.

이는 지난 9월(78.0) 이후 4개월 만에 80p선 아래로 하락한 수치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 확진자 급증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의 영향으로 큰 하락폭을 보인 ‘숙박및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전산업 전체의 체감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업의 1월 경기전망은 83.3으로 전월대비 3.1p 하락 (전년동월대비 8.0p 상승)했고 비제조업은 76.8로 전월대비 5.2p 하락(전년동월대비 17.2p 상승)했다. 건설업(74.3)은 전월대비 8.0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77.3)은 전월대비 4.6p 하락했다.

제조업에서는 ‘고무제품및플라스틱제품’(72.6→74.6), ‘종이및종이제품’(89.3→90.5)을 중심으로 3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가구’(86.7→74.8), ‘음료’(98.2→89.7) 등 18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82.3→74.3)이 전월대비 8.0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1.9→77.3)은 전월대비 4.6p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자료.
중소기업중앙회 자료.

서비스업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의 영향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숙박 및 음식점업’(78.2→47.2),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70.1→55.1)을 중심으로 ‘출판, 영상,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94.1→85.8) 등 10개 업종 모두 하락했다.

2022년 1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원자재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은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0%로, 전월대비 0.5%p 상승, 전년 동월대비 1.8%p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4%p 상승한 67.8%, 중기업은 전월대비 0.5%p 상승한 76.0%로 조사됐다.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4%p 상승한 71.6%,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1.5%p 상승한 76.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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