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정치 배제하면 빨리 해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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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정치 배제하면 빨리 해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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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의사 “당국, 다양한 수단 외면하고 백신만 의존”

정부의 방역 대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과학과 팩트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접근’을 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고 에포크타임스가 20일 소개했다.

유명 흑인 의사인 벤 카슨 박사는 “모든 다양한 대처수단에 대해 열린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치를 버리면 우리는 이 문제(코로나19 팬데믹)을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슨 박사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을 찾아 전 세계로 눈을 돌려보자”면서 아프리카 서부 해안에는 코로나가 거의 없다는 팩트를 언급했다. 그는 “왜 그럴까? 항말라리아제, 특히 히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클로로퀸·히드록시클로로퀸은 말라리아가 자주 유행하는 아프리카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치료제다. 이 약물은 코로나 초기 치료효과로 주목받으면서 작년 3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EUA) 승인됐다.

그러나 두 달 뒤인 작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잠재적 효용성보다 위험성이 더 크다”며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이어 6월 FDA가 부작용 등을 언급하며 긴급사용 승인을 취소하면서, 히드록시클로로퀸은 코로나 치료 물질 후보에서 사라졌다.

카슨 박사는 이버멕틴, 단일클론항체 치료제로 효과를 거둔 의사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다양한 대응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백신 하나로 다 처리하려다 화를 키우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변이종 출현과 관련해 너무 과도하게 대응할 일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카슨 박사는 “코로나는 바이러스다. 바이러스가 하는 일이 변이하는 거다.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한다”며 냉정한 대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크고 작은 돌연변이나 상황 변화를 부풀려 사람들을 겁주고 위기상황을 연출해 통제를 강화하는 식의 대처에 대해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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