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21 TV드라마 단막극 극본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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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1 TV드라마 단막극 극본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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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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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에서는 우수작인 ‘바람과 눈의 봉수’(권영한 作)와 ‘운수 좋은 날’(정우철 作) 두 편을 비롯해 가작 다섯 편 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KBS는 지난 7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단막극 극본 공모에 총 2,02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후 PD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세 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없이 우수작 두 작품, 가작 다섯 작품 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일 KBS 본관에서는 당선 작가들이 자리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KBS 양승동 사장과 이건준 드라마센터장, 책임프로듀서 및 드라마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우수작 수상자인 권영한 작가는 “몇 차례 공모에 떨어지면서 낙담했었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우철 작가도 “드라마 작가를 꿈꾸면서 너무 받고 싶었던 상이다. 기회 주신 분들을 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우수작 600만원, 가작 3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당선작은 향후 보완을 거쳐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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