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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면계약서'건을 놓고 김경준, 에리카 김과 이명박간의 '계약서'진위에 대한 전면전이 벌어질 태세다.^^^ | ||
에리카 김, '이면계약서' 1건 아닌 총 3건 주장
19일 이명박 후보가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이면계약서는 없다”고 단언한 가운데 이 후보와 김경준씨간 '이면계약서' 존재 여부가 급 부상하고 있다. 에리카 김 측은 '이면계약서'가 1건이 아닌 총 3건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검찰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리카김은 "LKe뱅크, EBK 증권중개 등 3장을 한장 한장씩 보면 이면계약서가 아니다"라며 "모두 합해 보면 (이 후보와) 연관관계는 쉽게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실을 밝히는 작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는 이어 "이면계약서 원본은 내가 소유하고 있으며 복사본 3장은 경준이가 한국에 송환될 당시 이미 제출했다"며 "진실을 밝히는 작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검찰에 제출된 이면계약서는 1건이 아닌 총 3건"이라며 "이들 3건의 계약서를 조사하면 이명박씨가 이번 사건과 무관하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날인 19일 이명박 후보가 방송기자 토론회에서 김경준씨와의 첫 만남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한 데 대해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여, 이 후보와의 모종의 관계를 폭로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김씨 주장에 따르면 이면계약서는‘BBK가 이명박 소유’라는 내용이 담겨있고, 이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지금까지“BBK와는 관계없다”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주장이 뒤집혀 사면초가에 이르게 된다.
이 후보 측 “김경준 계약서 위조된 것” 주장
이면계약서 문제가 논란거리로 떠오르자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과 고승덕 변호사는 당사를 찾아 적극적인 반박에 나섰다. 나 대변인은 지난 8월 김씨가‘한겨레21’에 건네준 문서는 당이 갖고 있는 'LKe뱅크 공동대표 김경준-이명박과 A.M 파파스의 주식거래계약서를 위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나 대변인에 따르면 한겨레 21에 보도된 문서와 한나라당이 갖고 있는 문서는 표지는 비슷하지만 한나라당 것을 제목이 영어 대문자이고, 김씨의 것은 대부분 영어 소문자라는 점이 다르며, 분량도 김씨의 문서가 12장 더 많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와 김씨의 서명 위치도 다르고, 또 김씨의 문서에 나와 있다는 ‘BBK 및 EBK의 홀딩컴퍼니인 LKe뱅크의 지분을 이 후보가 100%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은 한나라당이 갖고 있는 문서에는 없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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