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조성 박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세종시,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조성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간담회, 한글보안관 위촉식 등 한글사랑거리 조성 준비에 민-관-학 협력
한솔동(첫마을)
한솔동(첫마을) 아파트

세종시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조성을 위해 시민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글보안관을 위촉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한솔동 주민자치회, 상인회 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간담회’를 열고, 이어 ‘한글보안관 위촉식’을 진행했다는 것.

한솔동 한글사랑거리는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대표할 특화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읍ㆍ면ㆍ동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한솔동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한글사랑거리 조성의 주체가 시민인 만큼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공식적인 비전 선포식 개최 필요성, 옥외광고물 개선 시 한글사랑 글씨체 사용 등을 제안했으며, 시는 이날 나눈 간담회 내용을 검토해 한글사랑거리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글보안관은 한글사랑거리로 조성 예정인 한솔동 일대 간판 등 옥외광고물 실태와 현황을 직접 조사할 예정이며, 고려대 세종캠퍼스 ‘한글사랑도시 세종 사업단’의 도움을 받아 현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세종시는 이번 한글사랑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시민이 직접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 연구를 보태 정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는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에 걸맞게 한글사랑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추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범 당시부터 동ㆍ도로 이름 등 1000여 곳에 우리말을 사용해왔을 뿐 아니라,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 진흥을 위한 전담부서인 ‘한글진흥담당’을 조직ㆍ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