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의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교육분야의 대형 포럼이 발족한다.
가칭 '포럼 교육동행' 창립 추진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 부산시 동구 수정동 협성타워 13층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포럼 이사회는 대학교수와 전ㆍ현직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며 이사장은 장혁표 전 부산대총장이 맡고, 박한일 전 한국해양대 총장은 명예대표를 맡는다. 박 전 총장은 한국해양대 6, 7대 총장을 연임했고, 현재 한국해양대 교수와 부산시 정책고문단 단장을 맡고 있다.
포럼은 장혁표 전 총장을 이사장으로 하는 이사회와 박한일 전 총장을 명예대표로 하는 공동대표단, 교육계 원로분들이 참여하는 고문단과 자문단, 운영위원회, 그리고 정책연구단 등으로 구성된다.
포럼추진위는 이날 학계와 학부모 및 교육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포럼을 만들어 글로벌시대에 적합한 교육방향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추진위는 이를 위해 추후 세미나 공청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식에는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제4차산업혁명과 코로나시대의 교육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이주호 전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하는 이른바 하이터치 하이테크(HTHT)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포럼 이사장을 맡을 장 전 총장은 "교육은 반듯한 사람을 만드는 일이고, 우리의 삶에 늘 함께해 왔다''라며 ''교육이 미래이고 희망이니 부산의 교육을 바로잡는데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럼 명예대표를 맡게 될 박 전 총장은 "성장하고 공감하고 행복을 함께 나누는 교육포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설립 취지에 공감한다"라며 "현장의 교사들, 학생들, 학부모들의 의견까지 잘 경청해서 부산교육의 중심을 잡아주는 포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포럼 창립행사에서는 희망찬 부산교육을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교육동행 영상메시지와 함께 '부산교육의 희망 날리기' 행사가 진행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