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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전 총재 측 이흥주 특보는 금일 KBS라디오에 출연, '지지율 비슷하면 이명박 지원 가능' 언급^^^ | ||
이 전 총재의 출마로 인해 한나라당은 물론 정치권 모두가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 들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은 이재오 최고위원이 사퇴를 하는등 당내의 화합을 위해 마지막 손질을 하고 있으며, 범여권도 이 전 총재를 행해 일제히 공격형으로 바뀌고 있다.
그러나 이게 무슨 말인가. 이 전 총재 측 이흥주 특보는 금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두 후보의 지지율이 거의 같을 때는 과감하게 살신성인의 희생을 하겠다는 게 이회창 후보의 지금 결심"이라며 말을 했다.
'두 후보(이명박, 이회창)가 지지율이 같으면 이회창 후보가 늦게 참여한 만큼 몰아서 이명박 후보를 지원할 수도 있다'며 언급한 내용은 무엇을 뜻하고 있는가. 이런 언질은 지지자들이 오해하기 안성마춤이며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창, 지지율 더 안오르면 '이명박 후보' 지원?
이 특보가 말한 내용에는 무슨 뜻이 숨겨져 있을까? 출마한지 2일 밖에 안된 이 전총재가 끝까지 완주할 자신이 없어서 미리 합리화할 이유를 언급한 것인지... 결국 지지율이 더 이상 안오르면 '이명박 후보'를 지원한다고 사전 홍보한 꼴 아닌가.
이회창 지지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박 지지자들이다. 그런 박 지지자들이 왜 이 전 총재를 지지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하고 말한 발언일까?
박 지지자들과 보수주의자들은 부패한 이미지가 싫어 한나라당에서 무소속인 이회창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특보가 말한 내용과 이런 뜻과는 너무 거리가 멀다.
이 특보의 말에는 '두 후보의 지지율이 거의 같을 때는 과감하게 살신성인의 희생을 하겠다는 게 이회창 후보의 지금 결심'이라며 주장했다. 결국 이 전 총재가 며칠간 판세를 지켜보다가 지지율(예상치 30%대)이 더 오르지 않으면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이건 한마디로 말도 되지 않는다. 출마한지 2일 밖에 안된 후보측에서 이런 말을 가볍게 할 수 있는가? 이럴바에는 아예 처음부터 출마설도 꺼내지 말았어야 했다. 국민들을 우롱하는 이런 얄팍한 행위가 지금 지지자들에게 먹혀 들어갈 거라 언론방송을 통해 언급을 하는가.
'완주할 자신 없다면 당장 출마 포기하라'
그렇게 자신이 없다면 당장이라도 출마를 포기하라. 이런 나약한 후보를 지지할 박 지지자들이 아니다. 행여 이 특보의 사견이라면 당장 언급한 말에 책임을 져야한다. 이 전 총재를 믿고 정권교체를 갈망하고 있는 대다수 지지자들은 실망을 금치 못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난 10여년의 세월을 기다려 왔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강력한 리더십과 청렴결백한 지도자를 갈망하며 이 전 총재를 불렀던 것이다. 그러나 이 전 총재의 입이라 할 수 있는 이 특보의 발언으로 볼때 과연 이런 후보를 지지해야 될지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흥주 특보는 "두 후보의 지지율이 거의 같을 때는 과감하게 살신성인의 희생을 하겠다는 게 이회창 후보의 지금 결심"이라고 한 발언 배경에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행여 "총재님의 출마는 대의명분, 국민의 기대, 순리와 절차 그 어느 면에서도 옳지 않다"며 "하루라도 빨리 한나라당으로 돌아 와 이명박 후보와 두 손 잡고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데 큰 힘이 돼 달라"고 말한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의 뜻에 답을 한 것인가?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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