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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삼성동 코엑스(2006.9월)에서 열린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는 한국을 떠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3만여명이나 몰렸다 한다.^^^ | ||
다시는 '대한민국에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는 "울면서 씁니다." 며 첫글에 비통한 심정을 한후다 이어 "그냥 포털 사이트 맨 위에 떠 있는 뉴스만 쳐다보고 살다가, 대한민국에도 이성적이고 깨끗한 사람이 대선후보로 나오니 그저 반가워서 모 후보님을 지지하고 있는 외국사는 사람입니다."라며 조국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이다.
그는 "추석에 외국의 독신이 할일도 없고하여 MBC PD 수첩의 지난 5-6개월어치 프로그램을 밤 새우면서 보았습니다. 결론은 저 이제 한국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12월 19일에는 투표하러 물론 갑니다. 만약에 모 후보님이 당선되지 않는다면 12월 20일 비행기 타고서 다시는 대한민국에 돌아가지 않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이랜드 사태도 보았고, 맨발의 기봉이 엄니랑 떨어져 사는 것도 보았고, 어학연수생들이 만들어 놓은 필리핀 혼혈아들의 모습도 보았고, 화려한 휴가 상영하는 분들과 전사모의 몸싸움도 보았으며, 재개발 지역 종교부지로 돈 벌고 계시는 우리 목사들도 보았습니다."라며 적고있다.
'사회정의, 인격적 상식, 양심있는 세상으로 변해야'
이어 그는 "그리고, 울었습니다. 한편을 보다가 울고 끝나고 나서 울고, 다음편을 보면서 울고, 끝나고 울었습니다."며 "그 중에서 정치가 직접 할수 있는 일이라야 그저 몇가지 뿐이겠지만, 적어도 모 후보님 같은분이 대통령이 되시면 사회정의나 인격적 상식이나, 양심, 그런 것들이 목소리 내는 세상으로 조금 변하지 않겠습니까?" 라며 정치를 원망했다.
그는 "고국 떠나 객지로만 떠돈 것이 벌써 20년입니다. 12월 20일로 대한민국의 여러분은 아까운 인물 하나 잃어 버리실수도 있습니다. 저 대한민국에서 버리기에는 아직 쓸만한 놈입니다."며 "그러니, 제발 돌아가고 싶은 나라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애타는 심정을 나타냈다.
동포들이 '돌아가고 싶은 나라'를 그 누가 만들어야 하는가. 왜 동포들까지 이런 허탈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가. 이는 자신의 이익만 찾으려는 정치인들 때문 아닌가. 해외 이민갈 여건이 되면 한국을 떠난다는 주변의 사람들이 많은데 해외동포들이 조국에 돌아올 생각이야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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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서 상담하고 있는 사람들^^^ | ||
일년전 데일리안에 ''한국이여! 안녕'을 외치는 사람들,왜 떠나려 하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70년대 돈벌이를 위해 너도 나도 사우디, 독일 등 해외로 떠났다. 빈곤에서 벗어나 잘살아 보려고 해외 취업 바람이 일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돈을 가지고 한국을 떠나려 준비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에는 한국을 떠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3만여명이나 몰렸다 한다. 모인 사람들은 남녀노소 10대-50대까지 전 연령층을 망라한다.
통계청의 국제인구 이동통계에 따르면 내, 외국인을 합쳐 지난해 국내로 들어온 장기입국자(90일 이상 체류)는 전년보다 26.7% 증가한 56만2천명이었던 반면 출국자는 33.0% 늘어난 64만3천명에 달해 우리나라를 떠난 사람이 8만1천명 더 많았으며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이하 연령층이 전체의 86.7%를 차지했다고 한다.
'국가가 희망 주지 못한 결과로 볼 수 밖에'
평생 월급을 저축해도 역부족인 집값 폭등, 높은 사교육비 때문에 한국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이민 박람회(작년 9월중)가 북적이였던 것이 비단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폭등하는 집값과 높은 사교육비 등에 진절머리가 난다"며 해외로 이민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또한 국내 자영업이 포화상태를 맞으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명퇴한 50대가 주류를 이루었던 해외 창업이 30대들도 해외로 나가려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면에서 탈 한국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졌다.
노 대통령은 "성장이 일자리 문제와 국민의 후생을 해결하던 시대는 이제 거의 끝나간다"면서 정부예산 2조4000억을 퍼부어 80만개의 서비스 일자리의 확충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나섰다.
노 대통령은 항상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경제 부총리를 비롯 각 경제 관련자들은 매번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국민들에게 거짓 선전만을 일삼고 있다. 좋아졌다는 경제는 도표상 좋아졌을지 모르지만 국민들이 체험한 민생경제는 최악의 기로에서 허덕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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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몰린 인파^^^ | ||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보다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람이 더 많은 인적유출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경제자유구역, 동북아금융허브 등 정부의 의욕적인 해외 직접투자 유치에도 불구, 내국인의 해외 직접투자 금액이 외국인의 국내 직접투자 금액을 넘어섰다고 한다.
여기에 해외 주식 및 부동산을 사기위해 빠져나가는 자금이 올들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는 등 노동력, 자본, 공장의 동시 해외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성장 잠재력 상실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성장이 멈춰진 결과는 노정권의 신개혁이라는 시대착오가 불러온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의 해외 부동산 투자 허용 등 외환 자유화 조치로 해외투자는 계속 증가해 투자환경이 좋은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직접투자를 유치하고 기업의 해외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조세 등 각종 투자지원은 물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기업은 규제를 피해 외국에 공장을 짓고 국내 투자자들은 "물 좋은" 해외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사람과 돈, 공장이 국내에서 해외로 이탈하는데는 기업환경 낙후가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경제 활성화, 규제 완화, 기업 투자조건 만들어야'
가격경쟁력에 치중하는 제조업은 해외로 나갈 수 밖에 없고 상대적으로 비가격 경쟁력을 갖고있는 수출 대기업 역시 해외시장 개척 및 수요의 안정적 확보 차원에서 해외로 나가고 있다. 경제가 다시 숨을 쉬려면 각종 규제를 완화하여 기업이 투자 할 조건을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기가 경제운용의 핵심이 돼야 한다. 정부가 추진하려는 양극화 해소나 중산층 육성도 결국은 안정된 고용과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데서 출발해야 한다. 기업이 활기 있게 돌아가고, 왕성하게 투자해야 일자리가 생긴다.
그런데 이 정부는 일자리 만들기 대신 퍼주기식 복지에 매달려 왔다. 국민 10명 중 7명은 현재의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실업문제와 물가안정을 꼽았다. 국민은 IMF사태 이후 최악의 경제불황으로 고통받고 있다.
'기존의 정치인들 반성하고 깨달아야 할 것'
'한국은 이제 서민들이 소박한 행복마저 바랄수 없는 나라'라고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집권세력, 정치인들은 반성하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젊은층이 한국을 버리고 더 윤택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버리면서 해외로 빠져 나가려는 행동에 서글픔이 느껴진다.
해외 이민, 유학으로 탈한국을 꿈꾸는 사람들, 이게 국민들 잘못인가. 진정 기존 정치인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부패하고, 비리에 휩쌓이고, 자신의 야욕만 채우려는 정치인들은 반성해야 옳은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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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4년쯤부터 이민 폭풍이 일기시작했죠. 94년 북핵사태가 imf에 큰영향 준건 사실입니다. 안보불안이 그것이죠 .. 아는사람들은 이떄부터 이민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