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호남 민심을 붙잡기 위한 행보라고 분석했다.
이미 이후보는 ‘남해안시대를 여는 한반도 선벨트 구상’이라는 공약도 밝힌 바 있다. 이것 역시 호남을 포함한 남해안의 표를 의식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대통령후보가 각 지역의 민심을 붙들려 하는 것은 당연하다.
영남당인 한나라당이 호남을 의식하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후보와 한나라당이 새만금과 남해안을 진정으로 돕고 싶다면 국회에 계류돼 있는 관련법안의 통과부터 돕는 것이 당연하다.
한나라당은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안과 서남권등낙후지역발전및투자촉진특별법안의 통과를 돕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새만금과 남해안 개발을 공약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한나라당과 이후보가 진정으로 새만금과 남해안을 돕고 싶다면 관련법안들이 가까운 시일 안에 국회를 통과하도록 도울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후보와 한나라당의 호남 공약은 진정성을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2007년 9월 17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이낙연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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