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연5일째 '경선 불복 운동'을 하고 있는 당원들이 철야 농성을 하고 있다.^^^ | ||
오늘 현장을 보고온 필자도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다. 뻔히 보이는 불법으로 대권후보를 강탈 당한 그 심정이 어찌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그 누구나 다 알면서도 강탈당한 대권후보자리 아니였던가.고생하는 동지들의 바램이 이뤄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헌법소원, 증거보존신청, 여론조사 부당성 힘들 듯'
여러 각도로 지금도 헌법소원, 증거보존신청, 여론조사 부당성을 몇명의 변호사와 의견을 타진해 보았지만 선듯 나서기에 좀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거대한 검찰조직과 정치권의 압력하에 싸워야 하는 변호사들의 입장이 만만한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포기할 수도 없는 양상속에 안절부절하고 있다. 변호사 비용이야 어찌해서 만든다지만 결과가 제대로 나올지, 아니면 무혐의로 끝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시간 또한 대선(12.19)안에 처리되기가 힘들다는 견해다.
이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때 이번 박 후보의 경선 문제는 아마 포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지금 박근혜 대표의 의중이 쉽사리 나올수도 없다. 당을 위해 당대표를 맡는다든지, 아니면 일각에서 거론되는 '선대본부장'을 맡는 것이 큰 관건이며, 쉽게 판단을 내릴 수가 없을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 '당 대표냐 선대본부장이냐 고심'
한편에서는 한나라당의 정권창출을 위해서는 박 전 대표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선대본부장'을 맡아야 한다고 판단하는 의원들도 많이 있다. 또한 절대적으로 '선대본부장'은 맡아서 안된다는 측도 만만치 않다. 즉 이번에 이 후보가 대선에 힘들다고 판단들을 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만약에 대선 실패로 이어지면 곧바로 박 전 대표에게 책임이 전가될 것이라 판단된다. 이러하니 박 전 대표의 의중이 쉽사리 나오지 못하고 있다. 반면 당 대표를 맡는 것은 지금의 현실로 보아 타당하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당 대표도 추대형식이 아닌 전당대회를 반듯이 거쳐야 한다.
![]() | ||
| ^^^▲ 경선이 끝난 지금 현재 한나라당은 내분을 겪고 있다.(사진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경선 연설모습)^^^ | ||
이것은 어부지리로 맡는 당의 대표가 아닌 당원들과 대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지지하는 정상적인 대표자리가 되어야 한다. 그 이유로는 그동안 강재섭 당 대표가 대표자격을 가지고도 힘을 쓰지 못하는 폐단을 익히 보아왔다. 도무지 당의 대표라고 볼수없는 그런 나약한 대표로 당을 이끌어 온 것이다.
한마디로 당지도부들이 일체 힘을 쓰지 못하는 한나라당이다. 이런 모습에서 지금의 한나라당은 공당이 아닌 사당화가 되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기에 박근혜 전대표가 당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필히 전당대회를 통해서만 당 대표직을 맡아야 한다.
일각에서 박 전 대표가 '선대위장'을 맡아 이 대선후보를 도와야 한다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두가지는 지켜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의 정권창출 목적만으로 박 전 대표가 이명박 후보를 도와야 정권창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반대의 목소리도 높다.
박 전 대표가 '선대본부장'을 맡는 것에 조건이 따라야 할 것이다. 그동안 경선과정에서 이명박 후보의 투명성을 강조한 박 전 대표였다. 경선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이명박 후보의 거론된 의혹을 풀지 않고서는 무의미한 자리가 된다는 것이다.
대표 선임후 '대표 = 선대본부장' 당헌, 당규 필요
이명박 대선 후보나 박근혜 전 대표가 당의 정권창출을 하기 위해서는 범여권의 검증 공방에 견뎌내야 한다. 단 한가지 의혹이 실체로 들어 난다면 아무리 박 전 대표가 선대본부장으로 대선을 이끌어 간다 해도 이번 대선은 필패하고 말 것이다.
지금 현재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기로에 서 있다. 이명박 후보가 모든 의혹을 털어놓고 갈 것인지, 아니면 그냥 선대본부장을 이 후보측에서 맡고 박 전 대표는 당 대표만 맡던지 해야 한다. 그러나 이방법도 난감한 문제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당 대표가 선대본부장' 역활을 해야 격식에 맡는다.
단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임후 '당 대표'는 자동으로 '선대본부장'이 되는 그런 당헌, 당규 조항을 만들어 이에 따라 승계를 하는 방법이다. 당의 화합 차원에서라도 한번 검토해 볼 사항이라 생각한다.
하루속히 한나라당의 경선후유증에서 벗어나 대선정국으로 향해야 할 시기다. 범여권도 경선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는 정권창출 가능성에 중심을 둬야 하지 않을까. 박근혜 전 대표의 방향이 어느쪽으로 판단 할 것인가에 정치권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