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은 지난 25일 고려시대 명장 송문주 장군의 숭고한 넋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죽주산성 충의사에서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희수)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제향에는 초헌관 강광원 죽산면장을 비롯해 신원주 시의회 의장, 백승기 도의원, 진천송씨 송덕규 대종회장, 죽산면 기관, 사회단체장과 진천송씨 종친회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면서 엄숙하게 치러졌다.
제향을 올리기 전에 윤민용 前 동안성노인대학장의 죽주산성과 송문주 장군에 대해 간략한 해설을 통해 업적을 기렸다.
송문주 장군은 1236년(고종 23년) 몽고군 3차 침입 때 죽주방호별감으로 있으며 죽주산성에서 몽고군을 물리친 인물로, 안성의 호국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죽산면은 매년 음력 9월 9일 송문주 장군 제향을 올려 주민들에게 장군의 업적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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