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코프, 쿠웨이트 GGOTC와 사업제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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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코프, 쿠웨이트 GGOTC와 사업제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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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20%(8만주)를 100억원에 인수할 예정

뉴월코프(대표 박중원)는 쿠웨이트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업체인 GGOTC(Gulf Global Oil Technology Company / 대표 : 슐레멘 알 아히아이)와 포괄적 사업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월코프와 GGOTC의 이번 포괄적 사업제휴를 통해 뉴월코프의 자회사 지지오티씨코리아가 GGOTC 구주 20%(8만주)를 10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뉴월코프는 이를 통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플랜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며, GGOTC로부터 배당 수익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GOTC는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인 KOC(Kuwait Oil Company)와 계약을 맺고 원유 생산시 발생하는 오일슬러지를 재처리해 재생원유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쿠웨이트 유전지대 내 집유소(Gathering Station)와 오일슬러지 저장지역(Oil Sludge Pits)에 제1공장을 설립해 2007년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슬러지(Oil Sludge)란 원유생산 시 발생하는 물, 모래 등 각종 불순물이 섞인 시추 원유로 오일슬러지를 재생시스템에 주입한 뒤 대형 플랜트 설비를 통한 원심분리와 화학적 분해기법을 통해 KOC 원유판매 기준과 동일한 품질의 재생원유를 추출할 수 있다.

GGOTC는 현재 하루 평균 20,000배럴, 연간 730만 배럴의 오일슬러지 재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KOC와의 계약기간 3.5년을 감안할 경우 총 2,555만 배럴의 재생원유 생산은 물론 이를 통해 KOC로부터 2.8억 달러 재처리 관련 매출을 확보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GGOTC CEO 슐레멘은 “3.5년간 GGOTC가 거둘 수 있는 2.8억 달러의 매출은 현재 가동 중인 쿠웨이트 제1공장을 기준으로 보수적 책정한 것”이라며 “3.5년간의 계약은 계속적으로 연장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추가로 신규공장 설립에 대해 박차를 가하고 있어 제2공장 설립 등이 이뤄질 경우 매출은 배가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월코프 박중원 대표이사는 “GGOTC와의 사업제휴는 자회사를 통한 단순한 지분출자 개념이 아니라 고유가 시대를 맞아 그동안 버려졌던 오일슬러지 1배럴당 0.63배럴 이상의 재생원유 추출이 가능한 미래지향적 친환경 재생에너지 플랜트 사업에 뉴월코프가 참여하는 길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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