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혹시 '막후에 탈당' 준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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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혹시 '막후에 탈당' 준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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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측 발언, '모종의 중대결심' 무슨 의미가 담겼나

^^^▲ 한나라당 빅2 언쟁의 주역들, 유승민, 이혜훈, 진수희, 정두언 의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측근인 곽성문 의원이 제기한 이명박 전 시장의 재산(8천억원 이상)-사생활 등 X파일 문제가 정치적 쟁점으로 급 부상 하고 있다. 곽 의원은 SBS라디오에 출연해 "'이명박을 포함해서 친인척들의 재산을 합치면 약 8천억원이 넘는다는 얘기가 시중에 나돌고 있다'는 말을 했다.

이말은 그리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미 인터넷상에서 무수히 나돌고 있으며, 의혹이 난무한 그런 말들이다. 그러나 이명박 측 장광근 대변인은 6일 4건에 달하는 성명-공개질의서 등을 발표하며 무난히 수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정 대변인은 '박 전 대표 진영과 곽성문 의원의 행태에 대해 당은 분명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조치가 긴급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우리는 모종의 중대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엄포성 발언을 했다. 이게 무슨 뜻인가.

'모종의 중대결심', 탈당 뜻이 담긴 것 아닐까

이명박 측이 밝힌 '모종의 중대결심'이란 음미를 해보면 둘중에 하나다. 한가지는 맞불로 같이 x-파일을 터뜨리거나 아니면 이미 예측하고 있는대로 여차하면 탈당을 한다는 뜻이 담긴 것은 아닐까. 한나라당 당지도부를 협박하며 압박을 가하는 행위의 이런 말을 과연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까.

분명한건 예전에 처럼 당을 흔들면서 당헌,당규를 무시하고 경선룰을 자기 마음에 들도록 고치자는 무례함을 밥먹듯이 해온 이명박 측이다. 전자에 지적도 했지만 이미 이명박 측은 당이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탈당을 한다는 것과 또 하나는 편법을 동원해서라도 경선룰 수정 계획이 관철되게 하는 두가지의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계획안을 미리 세워 놓고 있는 이명박 측의 행동을 주시해야 한다. 이번 검증 논란 발언(곽 의원)도 자세히 관찰하면 이명박측 정두언이 먼저 시비를 걸고 넘어졌다. 이에 박근혜측 이혜훈과 유승민의 공세가 의외로 강하게 대쉬를 하자 정두언의 막말이 튀여나와 이에 격분한 곽 의원과 주위 동료 의원들까지 반격에 나선 것이다.

항상 빌미를 미리 제공하고 논란을 짓피우는 이명박 측을 당지도부는 그냥 관망하고만 있었다. 그리고 상대측이 공세를 가하여 대외적으로 논란이 커지면 그때서야 당지도부(강대표,선관위,윤리위 등)이 나서서 제재를 취하고 했다. 이게 될법한 일인가.

이측 발언에 묵인하던 당지도부, 뒤늦게 진화

굳이 편을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당지도부(강대표,선관위,윤리위 등)는 누구편을 더 드는가. 이명박측이 망언을 하고 나서면 먼저 제재를 가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안그런가? 그런적이 있었다고 말할자 그 누구인가. 항상 박근혜 측에서 보다 못해 대응을 하다보면 오고가는 말이 심해져 논란이 켜졌다.

그러면 묵인하던 당지도부가 그제서야 아쉬운듯 보리에 쌀한톨 끼듯이 삐쭉 나서서 '제재를 가한다'느니 '그냥 방관하지 않겠다'느니 호들갑을 떨고 있다. 이게 당지도부(강대표,선관위,윤리위 등)가 할짓인가. 왜 그렇게 편파적인 행위를 자초하는가.

이번 정두언의 발언을 미리 당지도부가 나서서 엄중 경고를 했으면 지금처럼 이런 정도의 비난 공방이 오고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래 놓고선 양측에 엄포성 발언이나 하는 당지도부는 도데체 이명박측 편을 드는것인가. 매사를 이런식으로 안일하게 대처를 하는 당지도부가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정치판 후보들의 언쟁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이것이 성인군자들의 장기판도 아닐진데, 어찌 조용히 그것도 당에서 솔선수범하여 후보검증을 하는것도 아니고 설령 검증을 한다해도 '눈감고 코끼리 다리 만지기'식 검증을 하려하니 이게 당을 위한 검증인지 개인을 위한 검증인지 분간을 할수가 없는 것이다.

이처럼 정직하게 후보검증을 하려면 분명히 국민들이 다 보고 듣고 인식을 할 수 있는 '국민 청문회'로 해야 한다. 당내 검증위를 만들어 계획을 세운다고 하지만 안 검중위원장의 말중 '우리는 검증만 한다. 그 결과는 당원과 국민들이 할 것이다'란 말이 먼저 튀어 나왔다.

검증만 하고 '제재를 못하는 검증 할 필요 없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그냥 구민들이나 당원들이 검증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후 결격사유가 있던 없던 검토 결과만 발표하고 경선을 치룬다는것 아닌가. 이런 방식의 검증을 무엇하러 시간을 보내면서 인력을 투입해 하려는가. 이게 한나라당을 위하고, 또한 정권창출의 목표를 달성할 대권후보를 뽑는 과정이란 말인가.

어찌보면 특정인을 보호해야 하는 목적이 있는 것처럼 매사를 그렇게 유유부단하게 행동하는 당지도부를 볼때 정권창출은 요원하기만 하다고 생각된다. 당이 우선 할일은 범여권에도 강력히 대처할수 있는 그런 후보를 만들어야 함에도 이게 뭐하는 짓인지 알다가도 모를 지경이다.

진정 편파성이 아니라면 지금의 당내 후보 검증 방법을 철회하고 당장 국민청문회로 공개방송해야 할 것이다. 지금 처럼 당내에서만 일부 인사들의 의견만으로 후보 검증을 하다가는 그동안 노력해 왔던 한나라당의 '정권창출'은 꿈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또한 이번 언쟁이 시작된 후보측들의 논란을 엄중히 문책하여 다시는 헛소리들이 나오지 않게 하여야 할 것이며, 특히 자잘못을 가려 단계별 문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번 논란은 분명히 이명박 측의 정두언, 진수희, 박형준 의원들이 시비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국민청문회' 개최할 것 강력히 주문한다.

이에 대해 양측에 엄중 경고를 해야함은 물론 재발 방지책을 만들어 다시는 장외 논쟁을 할 수 없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후보 검증 계획이다. 전자에 말한대로 '국민청문회'를 개최할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 결과에 따라 후보사퇴 종용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검증이 안되면 이번 검증은 하나마나다.

범여권의 집중포화에?견딜 수 있는 그런 후보를 철저히 가려서 내세우지 않으면 한나라당은 또다시 정권창출에 실패한다. 당지도부는 이점을 필히 고려하여 후보 검증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명박 측의 온갖 사전 선거법위반 사례를 조사하여 결과를 발표하고, 또한 금번 이측 선대위측 "모종의 중대결심" 발언에 대해서 당차원적으로 그 내용을 면밀히 검토후 그 결과를 공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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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났네 2007-06-08 07:18:55
뉴스타운 보수세력 분열신문이가?
참 악질적인 기사를 쓰네

자꾸보고 2007-06-10 02:32:58
김 유찬의 폭로에도 꼼짝 못한 사람들이 무슨 대책이 있겠읍니까? 그저 엄포성 발언으로 그자리를 모면하는 비꿀한자들의 행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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