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장관, “미 셧다운, 무급직원들 ‘대출 받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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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장관, “미 셧다운, 무급직원들 ‘대출 받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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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가 로스 상무장관, 직원들 사정 몰라도 너무 몰라
- 셧다운(Shut Down), 장기화되면서 여기저기 고충 노정
정부기관의 예산 취소로 정부 직원 80여 만 명은 무급 근무와 일시 귀휴를 강요당하고 있으며, 저축을 해지하는 등 미지불 임금의 구멍을 메우고 있는 안타까운 형편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기관의 예산 취소로 정부 직원 80여 만 명은 무급 근무와 일시 귀휴를 강요당하고 있으며, 저축을 해지하는 등 미지불 임금의 구멍을 메우고 있는 안타까운 형편이 지속되고 있다.

자산가인 윌버 로스(Wilbur L. Ross, Jr) 미국 상무장관은 24(현지시각) CNBC TV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정부 기관의 일부 폐쇄(셧다운, Shut Down)로 월급을 받지 못한 직원이 자원봉사자들의 식량지원을 받는다는 소식을 이해할 수 없다며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도록 촉구했다.

정부기관의 폐쇄로 일도 못하고 월급도 받지 못한 직원들에게 자산가인 상무장관이 이 같이 빚내서 살아가면 된다는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로흐 장관은 트럼프 정권에서도 잘 알려진 자산가로, 장관 취임 전에는 저명한 투자가로서 유명했던 인물이다. 장관이라는 사람이 직원들을 이렇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기관의 예산 취소로 정부 직원 80여 만 명은 무급 근무와 일시 귀휴를 강요당하고 있으며, 저축을 해지하는 등 미지불 임금의 구멍을 메우고 있는 안타까운 형편이 지속되고 있다.

셧다운은 지난해 1222일부터 일부 정부기관이 폐쇄되면서 33일이 되었다.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외고집의 트럼프 대통령과 야당인 민주당과의 싸움이 엉뚱하게도 정부기관이 폐쇄되고 직원들은 고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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