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IT-BT 결합서비스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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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IT-BT 결합서비스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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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I와 손잡고 고부가가치 유전자 정보서비스 제공

“고부가가치의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서비스를 연구계 및 바이오 벤처 등 산업체가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바이오 산업 활성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22일, 고부가가치 유전자 정보 제공이 가능한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핵심 기반 S/W를 개발하여 KBSI(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강신원)에 기술 이전하고

KBSI는 바이오 연구와 관련된 심층 연구분석 결과를 학계 및 산업체에 제공하는 등 출연연 첫 IT-BT 결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오인포매틱스 핵심 기반 SW 기술이란 30억 쌍의 염기서열로 이루어진 염색체가 만들어내는 천문학적인 유전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색인, 검색, 분석, 시각화하여 바이오 데이터 정보를 쉽게 이용 가능하게 하고,

질병에 관련된 유전자, 단백질 등을 선정, 판별하여 암 등 난치병의 초기 진단이나 치료, 개인별 맞춤의학 등 전반적인 바이오 산업에 핵심적인 고부가가치 유전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ETRI에서 KBSI에 전수된 ProteinVista, XpressVista, Bioprober, BioNET 등 총 4건의 바이오인포매틱스 핵심 기반 SW는 미지의 단백질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고, 유전자와 단백질들 간의 상호작용 및 조절 기작을 예측하여 가시화할 수 있는 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기존 수입 SW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

현재 전 세계 바이오인포매틱스 시장 규모는 2010년에 7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KBSI는 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한 생체시료의 유전자, 단백질 등의 정밀 분석지원으로 국내 바이오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ETRI의 바이오인포매틱스 핵심 기반 SW의 도입으로 바이오 연구 관련 심층정보를 학계 및 산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본 기술은 정보통신부의 선도기반기술개발사업 지원 하에 2003년부터 연구개발 되었으며, 산업체에 기술 이전 계약을 맺고 2007년 상반기에 상용화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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