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정오 전무 아내, 울며 사과하는 척 하다 태도 돌변해 윽박…"망가진 차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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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정오 전무 아내, 울며 사과하는 척 하다 태도 돌변해 윽박…"망가진 차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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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정오 대표이사 전무 아내 (사진: MBC 뉴스)
TV조선 방정오 대표이사 전무 아내 (사진: MBC 뉴스)

TV조선 방정오 대표이사 전무의 딸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모욕적인 폭언을 쏟아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 전무 아내의 태도도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이 자신의 딸이 해고한 사택기사 A씨와 나눈 녹취록을 공개했다.

방정오 전무의 딸을 수행했던 운전기사인 A씨는 방 전무의 10살 딸로부터 "아저씨는 해고다. 미쳤나 봐" "내가 지는 사람 아니다. 말싸움에서 1등 한 사람이다"라는 반말을 들으며 근무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 전무의 딸은 A씨에게 "아저씨 보기 싫다. 죽는 게 내 소원이다"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도 마구 쏟아냈다.

방정오 전무의 가족은 A씨가 폭언이 담긴 녹취 파일을 갖고 있는 사실을 알곤 사과하는 척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

방정오 전무의 아내인 이모 씨는 딸에게 사과를 시키고 자신도 미안하다고 말하는가 싶더니 태도가 바뀌어 녹취 파일을 지우게 하고 파손된 차량을 고치라고 요구했다.

A씨를 해고한 방정오 전무의 가족은 채용정보 사이트에 구인 공고를 올리기도 했다.

TV조선 방정오 전무 가족의 갑질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월 급여 270만원을 받고 초등학생에게 이 같은 모욕적인 말을 들어야 하냐며 분노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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