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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역사재현단지에 설치된 능사 5층 목탑^^^ | ||
백제역사재현단지에 조성되는 능사는 1992년 발견된 능산리사지(陵山理寺址)의 줄임말로 부여 능산리 고분군과 나성(사적 제58호) 사이에서 발굴된 절터로서 일반 사찰과 달리 능(陵)을 수호하고 왕이 제(祭)를 지내던 특별한 사찰이었던 것으로 학계에서 고증하고 있으며 백제금동대향로(국보287호), 창왕명석조사리감(국보288호) 등이 출토된 사찰이다.
능사는 사찰의 배치형태 및 규모 등이 잘 보존 된 채로 발굴된 백제시대의 대표적 사찰로 발굴된 유구의 규모 그대로 백제역사재현단지에 조성하는 것으로써 그 중 가장 핵심적인 건물이 5층목탑이다.
5층 목탑은 정면3칸(7.4m), 측면3칸(7.4m), 연면적 16평, 높이 37.5m의 초대형 규모로 이중 상륜은 높이가 9m에 이르며, 국내 최초로 지어지는 백제 목탑으로 건축양식에 있어서도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백제시대 특유의 하앙식(下昂式)식 공법을 적용했다.
사용된 재료만도 소나무 28만12백여재(才), 기와 3만17백여매, 화강석 62㎥가 소요되었고 74억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인 대목장이 건축한 건물이다.
지난 2004년 5월 탑지봉안식을 시작으로 목재조립에 착수한지 3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마지막 공정인 상륜(相輪)를 설치함으로써 능사 5층목탑의 완공된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상륜의 제작은 주재료인 황동에 금박을 입힌 것으로서 중요무형문화재 제113호(칠장,漆匠)가 직접 전통기법으로 표면을 제작하여 현대식 전기도금기법보다 표면의 질감 및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한편,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원에 10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3771억원을 투입, 7개 기능촌의 역사재현촌과 한국전통문화학교, 예술인마을 등을 조성하고 있는데 현재 68%의 공정으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오는 2010년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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