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결국 회생 절차 밟나? "경쟁업체는 늘고…중국인 발길 뚝"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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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결국 회생 절차 밟나? "경쟁업체는 늘고…중국인 발길 뚝"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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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킨푸드 로고) ⓒ뉴스타운

 

[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기업회생절차를 예고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킨푸드 측은 8일 "막중한 빚에 비해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그러나 이미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 회생이 이루어진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앞서 유기농 화장품을 콘셉트로 유명세를 치른 스킨푸드는 수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탄탄한 기초라인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 한때 높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치적 문제로 중국 소비자의 발길이 끊겼으며 국내에서도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론칭되며 입지가 좁아졌다.

이에 스킨푸드 영업 매출이 급감하며 막중한 빚을 감당하기 힘들어진 것.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어렸을 때는 스킨푸드를 썼는데 선택지가 다양해지다보니 발길이 뜸해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스킨푸드가 위기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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