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서아시아에서 귀국한 ㄱ씨가 메르스 환자로 밝혀져 밀접접촉자로 드러난 20명을 대상으로 특별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서아시아 일대를 다녀온 ㄱ씨가 메르스 환자로 확인됐다. 그와 밀접접촉한 인원 20명에 대해 특별 조치를 취한 상황이다"라고 알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여론은 삼 년 전 일어난 메르스 환자의 20% 정도가 숨을 거뒀던 비극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며 근심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ㄱ씨가 지나간 것으로 알려진 서아시아 지역의 근로자와 거주자들은 정확한 감염 지역 확인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당 지역의 근로자 ㄴ씨는 "메르스 환자로 밝혀진 ㄱ씨는 제가 근로하고 있는 국가에서 머물렀다. 주변 사람들도 불안에 떨고 있기에 ㄱ씨의 행동 반경을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곳에는 수십 개의 숙소가 존재하고 많은 우리나라 국민이 머물고 있다.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정확한 감염 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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