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국내로 다가오고 있는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에 대중의 신경이 곤두서있다.
22일 기상청은 "현재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는 제주 지역을 거쳐 국내 수도권을 관통한 후 북한 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기상청은 "태풍 예상 진로는 유동적일 수 있으나 중급 세력의 태풍 솔릭이 국내에 당도한다면 피해는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특히 한반도가 폭염에 태풍까지 극과 극의 상황에 처해지자 대중의 걱정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
이에 더해 아직 한반도에 머물러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태풍 솔릭의 움직임을 더디게 할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고기압 탓에 돌풍, 폭우를 동반한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천천히 통과한다면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것.
이에 기상청은 "폭염에 태풍까지 주의보를 내린 상황이다. 예상 진로는 내일 오후와 모레 오전 사이 태풍이 당도할 것이니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풍 솔릭에 대해 국외 전문가들은 "한반도 고기압 탓에 예상 진로는 서쪽으로 밀릴 수도 있겠다"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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