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부상을 입은 채 경기를 나섰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열린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이 아닌 후반 5분 교체 투입돼 빠른 패스로 헤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로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의 왼쪽 발목 상태가 심각해 보였다. 그는 빠듯한 리그와 컵 일정으로 발목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진통제를 먹으면서까지 경기 수를 채운 것이다.
이러한 부상으로 또다시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의 빨간 불이 켜지고 말았다.
최근 신태용호의 최종 명단이 사흘 남은 가운데 손흥민까지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셈이다.
현재 수비수 김진수, 김민재에 이어 손흥민까지 부상 악령에 덮치게 된다면 대표팀 조직력이 무너지게 된다.
부상으로 초비상 상태인 신태용 감독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최고치의 몸으로 조에서 이길 수 있을까 인데 현재 선수들 몸 상태가 안 좋아 이기는 순간이 올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부상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줄줄이 부상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은 오는 14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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