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과거 '땅콩회항'으로 세간의 물의를 빚은데 이어 지난달 30일 남편과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됐다.
이날 조현아 전 부사장과 남편의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된 내용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일각에선 최근 불거진 조 씨 일가의 갑질 논란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피해자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은 지난달 채널A '외부자들'에 출연해 '오너 일가 갑질 사태'에 대해 폭로하며 많은 이들에게 한 차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박 전 사무장은 조 씨 일가가 포함된 VIP를 대응하는 전담팀에 대해 언급하며 "매뉴얼도 있고 인력풀도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드라마나 영화 현장에서 대본 리딩을 하듯이 '물을 줬는데 던졌다'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예상하고 행동할 것인지 연습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로 한 승무원이 대응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승무원이 헷갈려 물과 탄산수를 모두 가져가 선택하게 했더니 '내 의지를 다 알아 들어라'라고 하기도 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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