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진 보수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생현장을 골목골목 연일 자전거 유세로 장안의 화제다. 지난 2월부터 가진 이색 선거운동이 보수단일화 1차 컷오프 통과 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유권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현재 부산대교수로 재직하고 있는데 “나는 평상시 종종 자전거를 타고 해운대에서 부산대학교까지 출퇴근할 정도로 매우 건강하다”고 말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어린 시절의 삶이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망망대해를 홀로 힘들게 헤치고 나가야 하는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다. 그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온 삶이 있었기에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강인한 정신력을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 유세로 유권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민생현장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것이 나의 선거전략으로서, 지역정서에 기초하여 굵고 튼실한 다리로 연일 자전거 페달을 돌리고 있다”고 했다.
수도권에는 가끔 자전거유세를 하지만 부산에는 이런 유세를 하지 않고 있어 이색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교육감 후보로서 내세우고 싶은 대표적인 정책 3가지는 ▲전통문화에 기반한 인성교육 강화 ▲교권회복과 건강한 학교문화 창달 ▲교육 창의성과 공동체의식의 제고 등이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보수후보 단일화 최종 경선을 며칠 앞두고 “교육이 바로서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언급하며 ‘전통적 가치관에 기반을 둔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역사 바로 세우기’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비전과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인성교육 대폭 강화 ▲옳은 역사인식 함양 ▲입시경쟁력 강화 ▲사교육비 절감 ▲서부산권 과학영재학교 신설 방안 ▲안전하고 튼튼한 학교 만들기 ▲청렴한 학교 만들기 등이다.
먼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김성진교수는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인성개발 프로그램 구축과 인성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기성세대가 학교폭력과 성폭력, 집단 따돌림 등의 문제를 학생의 탓으로 미루지 말고 바른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학우들 간에 협동심과 배려심을 길러야 한다”고 했다. 또 “나아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어떤 교육보다 우선하는 매우 중요한 교육의 근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옳은 역사 인식의 함양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4차 산업혁명에 힘입어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혔다.
김성진 후보는 “입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시홍보를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방안과 필요하다면 교육부서의 전담인력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고 했고, 특히 공교육 강화 등을 통한 장기적 관점에서 사교육비 절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동서격차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과학영재학교 설립 방안과 과학진흥정책 추진’의지도 피력했다.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 맞춤형 시설확충과 안전진단 및 신속한 개·보수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민과 학부모, 현장과의 열린 소통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쇠락한 ‘부산교육의 부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는 결의에 찬 의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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