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나오기 힘든 반칙으로 골을 빼앗겼다.
토트넘은 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FA컵 16강 로치데일과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로치데일을 상대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그러나 전반 28분 얻은 PK 찬스에서 좀처럼 나오기 힘든 반칙을 범하며 기회를 무산하고 말았다.
PK를 차기 위해 스텝을 밟는 과정에서 잠시 걸음을 멈춘 게 화근이었다. 심판은 곧장 손흥민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며 공격권을 다시 로치데일에게 넘겼다.
손흥민과 동료, 팬들은 원성을 높이며 항의했지만 심판은 판정을 거두지 않았다.
이를 두고 중계진은 "속도를 줄이는 건 괜찮은데 스텝을 멈추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느린 화면이 이어지자 중계진은 "연결 동작처럼 보인다. 완급 조절을 한 거다. 수준급 선수들도 이런 식으로 차는 경우가 많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토트넘이 로치데일에게 대승을 거두며 팬들도 진정을 찾았지만 손흥민은 해트트릭이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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