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국가대표' 후지사와 사츠키, 기죽지 않는 강인함 "한국팀 응원하던 관객들이 일본이라고 외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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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국가대표' 후지사와 사츠키, 기죽지 않는 강인함 "한국팀 응원하던 관객들이 일본이라고 외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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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사와 사츠키 화제

▲ 후지사와 사츠키 (사진: SBS) ⓒ뉴스타운

[뉴스타운=김하늘 기자] 일본 컬링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를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2차전에서 후지사와 사츠키가 속한 일본 대표팀과 경합을 벌였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5-7의 역전패를 당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아쉬움도 잠시, 누리꾼들은 함께 경기를 치렀던 일본 팀의 후지사와 사츠키를 향한 관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에 경기 후에도 그녀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는 후지사와 사츠키는 외모와 달리 강인한 정신력을 지녀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선 14일 한일전 경기 전, 후지사와 사츠키는 일본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 관객들의 응원이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휘말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일전을 무사히 치른 후치사와 사츠키는 일본 매체를 통해 "좋은 경기였다"며 "한국 관객들의 응원이 마치 일본이라고 외치는 기분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후지사와 사츠키와 같은 팀인 요시다도 "저희가 잘 안 풀릴 때마다 한국 관객들이 좋아했지만 이를 역이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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