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故 노진규 생각하며 1,500m 질주해…"동생도 하늘에서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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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故 노진규 생각하며 1,500m 질주해…"동생도 하늘에서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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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故 노진규

▲ 노선영, 故 노진규 (사진: MBC) ⓒ뉴스타운

[뉴스타운=백정재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노선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선영은 12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경기에서 1분 58초 75로 결승선을 통과해 14위를 차지했다.

특히 노선영은 이날 경기에서 동생 故 노진규를 생각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노선영의 친동생 노진규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지난 2016년 골육종으로 투병생활을 이어가던 중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이에 노선영은 이번 올림픽에서 동생 노진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열정을 쏟는 상황이다.

경기 후 노선영은 인터뷰에서 "1주일 동안 운동을 못한 것 때문에 기록은 성에 차지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부어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노선영은 "하늘에 있는 동생도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며 노진규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최선을 다한 자신의 경기에 후련함을 내비쳤다.

또 노선영은 "동생인 노진규가 참가하고 싶던 올림픽이다, 남은 경기를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선영은 오는 19일 열리는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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