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의상 끈 풀리는 상황 겪어 "무서웠다, 제대로 된 동작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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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의상 끈 풀리는 상황 겪어 "무서웠다, 제대로 된 동작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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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민유라

▲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사진: SBS) ⓒ뉴스타운

[뉴스타운=백정재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민유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민유라는 지난 11일 열린 본선 쇼트 무대에서 의상이 흘러내려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이날 민유라는 파트너 겜린과 함께 무대를 소화하던 중 어깨 끈이 풀려 경기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해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민유라는 "시작부터 풀렸는데 음악이 시작돼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연습이나 경기 중에도 이런 일이 없었다. 올림픽에서 실수가 나와 너무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겜린이 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괜찮다며 경기 내내 위로해줬다"며 "옷이 내려올 수 있어서 무서웠다. 제대로 된 동작도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 민유라는 "경기를 중단한 뒤 묶고 나서 마무리하려고도 했지만 팬들이 있어 포기하지 않았다. 팬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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