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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 다르푸르의 한 어린이. 가난, 배고픔, 영양실조 그리고 내전, 대학살 등으로 처참한 삶을 이어가는 아이들. 지구촌엔 저체중 아이들이 1억4천6백만 명이나 된다. ⓒ www.student.carleton.edu^^^ | ||
유엔(유엔본부#이고시오)아동기금은 2일 (현지시각) 2015년 까지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세계의 어린이의 수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에도 불구하고 매년 560만 명의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UNICEF)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유엔본부#이고시오)이 2000년에 가난과 배고픔을 줄이겠다며 설정한 ‘새천년개발목표(MDG)'와는 거리가 멀게 현재 세계 어린이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간다고 밝히고, 개발도상국의 1억4천6백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 5세 이하의 어린이 중 4명 중 1명이 저체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세라면, 새천년개발목표의 약속은 지켜질 수 없다”고 유니세프는 말하고 “어떻게 하면 목표를 달성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지만 이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보고서는 ‘영양실조(undernutrition)'을 배고픔과 반복되는 질병감염의 복합이라고 정의하고, 여기에는 저체중, 작은 키, 약한 체격, 비타민 및 미네랄의 부족이 포함된다고 규정했다.
세계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지역은 남아시아로 저체중 아이들이 46%나 된다. 세계의 5세 이하의 어린이들 인구의 30%에 불과한 인도, 방글라데시, 및 파키스탄의 아이들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긴급 상태에 처해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 어린이들의 영양부족이란 특히 요오드(Iodine)부족을 말하는데, 요오드는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에 중요한 요소이다.
또, 중동지역과 북 아프리카는 영양실조 비율이 1990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라크, 수단 및 예멘에서 두드러진다.
보고서는 중국은 성공적인 국가라고 말하고, 유니세프 자료에 의하면, 중국은 저체중 아이들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동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영양실조 아이들의 수는 25%에서 15%로 감소했다.
나아가, 태어 난지 6개월 이내에 모유를 먹는 아이들은 겨우 1/3에 불과하며, 이는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호흡기 감염을 방지하는데 결정적인 영양소의 부족을 의미하며, 이 아이들이 성장해도 비정상적인 성인이 되며, 위생, 교육, 안전 등 각 분야에 악성적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문제로 대두된다.
따라서,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먹일 모유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우유를 섭취해야 하지만, 엄마들이 모유 먹이기가 얼마나 주요한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어 엄마들에게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유엔(유엔본부#이고시오)보고서는 권고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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