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정부는 자동차 보유 비율을 낮추고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자가용 차량을 합승택시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인도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정부의 싱크탱크들은 ‘자가용 차량들을 택시로 사용했을 때에 경제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미국의 우버택시 등과 협력’을 하고 있다.
영업용 택시로 자가용을 이용했을 때 차량의 증가는 우버와 소프트뱅크가 출자하고 있는 인도의 회사에게는 환영받을 만한 일이지만, 기존의 영업용 택시사업자와는 긴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인도 당국자는 정부가 자가용 보유율을 낮출 것이라고 말하고, 영향 등의 조사를 약 3개월 동안 실시하고, 안전 규제, 세제, 보험 등에 대한 가능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버의 홍보 담당자는 자가용 차량 점유율은 정체 해소로 이어지고, 차량의 사용이 보다 효율적으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자가용 차량이 합승 택시로 쓰이게 되면, 인도의 자동차 판매의 침체 가능성이 있다. 인도의 자동차 보유율은 다른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1000명당 20대 미만이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2020년까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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