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상장 통해 “플렉서블 OLED” 개화 견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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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상장 통해 “플렉서블 OLED” 개화 견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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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기술진화로 미래를 준비하는 “제이앤티씨” 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한다.

3D 커버글라스 및 스마트폰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대표 장상욱)는 16일, 여의도에서 장상욱 대표 및 김성한 사장, 황지호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제이앤티씨는 이번 상장을 위해 총 1,164만8,818주를 공모하며,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청약은 11월 23일과 24일 진행해 다음달인 12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주선인은 유진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으로 맡았다.

제이앤티씨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혁신 DNA를 갖춘 회사다.

그 중심에는 국내 제조기술 역량제고를 위해 40여 년간 엔지니어링 개발이라는 한 우물을 파온 장상욱 대표가 있다. 장상욱 대표는 “미래산업의 주역이 되자” 는 사훈을 바탕으로 1986년 공장 자동화설비 전문기업 진우엔지니어링을 설립했고, 독자적인 제조기반 부품국산화를 견인한다는 목표로 1996년 제이앤티씨를 설립했다. 설립 기획단계부터 독자적인 자동화 설비 역량과 성장성이 큰 모바일용 부품사업으로 시작된 만큼 제이앤티씨는 설립이래 단 한차례의 적자도 없이 20년동안 연속 흑자경영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러한 제이앤티씨의 성장배경은 ▲라이프사이클이 긴 사업아이템 확보 ▲원천기술을 제품화하는 상용화 기술 ▲독자 개발된 세계 최고수준의 자동화 설비 ▲내재화된 혁신DNA 등으로 요약된다.

제이앤티씨의 주력제품은 3D 커버글라스와 모바일용 커넥터다.

두 제품 모두 차별화된 고기능·고사양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및 플렉서블 OLED시장을 목표로 두고 있어 지속성장이 예고 된다. 특히 커넥터는 방수 및 고속충전용 고부가 제품으로 라인업을 진화시켰고, 3D 커버글라스는 세계최초 엣지폰을 탄생시킨 주역인 만큼 그 기술력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들어 삼성전자 중심의 엣지폰이 애플을 비롯한 샤오미, 화웨이, 비보, 오포 등 중국향 셋트업체의 신제품으로 확대 출시되는 중이고, 고가의 프리미엄 폰에서 중저가 폰으로의 적용범위가 넓혀지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커지는 수요에 맞는 제품라인업, 생산CAPA와 납기준수가 시장선도의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이앤티씨는 경쟁사대비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이앤티씨 장상욱 대표이사는 “그 동안 강화유리사업은 전통적으로 인력풀이 많은 비엘, 렌즈 등 중국기업이 영위해왔지만, 플렉서블 OLED를 완성하는 3D 커버글라스부터는 삼성을 제외한 당사만이 상용화에 이를 수 있는 기반기술과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며 “고객수요에 맞는 제품력,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통한 수율 안정화, 단 납기를 완성하는 기업은 당사가 유일무이하다” 고 전했다.

실제로 제이앤티씨는 2010년 강화유리사업의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2014년 세계최초 3D 커버글라스를 삼성의 프리미엄 엣지폰에 성공적으로 공급했고, 그 후 삼성의 플래그쉽 엣지폰 모델, 미국의 블랙베리, 중국의 비보 등에 순차적으로 공급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엣지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글로벌 폰 메이커들과 제품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3D 커버글라스 선행기술도 확보해두었다. 항균기능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AG(Anti-Glare;눈부심 방지), AR(Anti Reflective;반사 방지), SLG(Sapphire-like Glass;고경도유리) 등 다양한 강화유리 요소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더불어 고사양 태블릿과 차재용 3D 커버글라스에 적용 가능한 중대형 3D 열 성형 기술은 양산 준비가 한창이다. 유리를 대체할 소재가 없는 플렉서블 OLED 시장에서 디스플레용 3D 커버글라스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을 예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제이앤티씨의 매출액은 2013년 1,663억원에서 2015년 2,135억원으로 증가해 13.3%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16년 상반기에만 이미 1,575억원의 매출 달성해 15년 전체매출의 74%를 넘어서면서 창사이래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상욱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만이 영속할 수 있다” 며 “제이앤티씨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또 다른 성장을 향한 도약의 기회로 지속성장을 향해 쉼 없이 정진하겠다” 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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