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음덕(蔭德)으로 자손번창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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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음덕(蔭德)으로 자손번창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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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동에서 은진송씨 목사공종중 세일사봉행

▲ 은진송씨 대종손이 절하고 있다. ⓒ뉴스타운

대전 동구 이사동 은진송씨 목사공묘역에서 선조들의 음덕(蔭德)으로 자손번창을 염원하는 세일사(歲一祀)가 봉행됐다.

음10.15(11.14) 10시30분에 시작된 봉행행사에서 은진송씨 송교진 대종손이 초헌관으로 삼가공파 송화영씨가 아헌관을 판관공파 송공빈씨가 종헌관을 맡았다.

▲ 종손이 잔을 올리는 모습 ⓒ뉴스타운

조선 초 상주목사를 지낸 목사공 송요년(1429-1499)을 정점으로 하는 은진송씨 목사공종중은 은진송씨 39개파중에서 21개파로 구성된 종중이다. 목사공 송요년은 두 아들을 두었는데 양근공 송여림과 선무랑공 송여즉이다. 오늘 양근공과 선무랑공의 세일사도 함께 봉행됐다.

▲ 선무랑공 새일사 모습 ⓒ뉴스타운

선무랑공은 세영과 세웅 두 아들을 두었고 세웅은 판관공파를 이루었고 세영은 응상과 응서 두 아들을 두어 송응상은 쌍계당(雙溪堂)파를 이루었다. 마찬가지로 쌍계당 세일사도 오늘 봉행됐다.

▲ 쌍계당 세일사 모습 ⓒ뉴스타운

한편 은진송씨 목사공종중은 동춘당 송준길(1606-1672) 제월당 송규렴(1630-1709) 사우당 송국택(1597-1659) 옥오재 송상기(1657-1723) 난곡 송병화(1852-1915) 등 시대마다 출중한 선비들을 많이 배출한 명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은진송씨가 이사동에 살기 시작한 것은 1392년 이후라고 한다. 은진송씨 시조 송대원의 8세손인 목사공 송요년의 성역으로 500여년간 은진송씨 집성촌이다. 이 곳에는 은진송씨 단일 혈통의 분묘 1,070기(2010년 조사기준)가 자연친화적으로 계장되어 있으며 5곳의 당우와 16곳의 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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