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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없어지는 중학교 3학년 사회교과서의 삽화(잘 사는 도시 사람과 허름한 옷의 농부) ⓒ 뉴스타운 백용인^^^ | ||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 등의 협조를 받아 농업·농촌의 일반적인 내용을 수정·보완해 수록한다고 밝혔다.
교과서에는 농업·농촌의 환경보전, 전통문화의 계승, 지역사회 유지 등 우리 사회를 유지·발전시키는 핵심기능과 농업은 생명산업으로서 식량의 안정적 확보, 환경보전 기능 등을 수행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또한 농업·농촌에 대한 왜곡된 부정적인 표현과 내용을 긍정적으로 수정·보완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어린시절부터 정규교육과정 학습을 통해 국민적 마인드를 높여 나간다는 뜻에서 시행한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현재까지의 초·중등 사회교과서 20종의 수록 실태를 분석한 결과 농업과 농촌을 전통적인 1·2·3차 산업구조의 틀 속에서 농촌이 축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기술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 부정적인 영향이 부각되고, 국제적 쟁점에서 우리나라 농업의 위기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수록됐었다.
전통적으로 농업 및 농촌관련 사례는 각 나라의 사회교과서에서 중요한 주제로 취급되어 왔으며, 농산물 수입으로 인해 우리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일본 사회교과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농업을 식량의 안정적 확보 관점에서 중요하게 학습함으로써 쌀농사를 위한 어려움 등 농업의 문제 인식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환경자원과 김은자 박사는 “앞으로 농업·농촌 다원적 기능 관련 교사연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특히 농업·농촌에 대한 내용을 ‘독립단원’ 으로 수록하는 등 교육인적자원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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