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은 임금의 사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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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은 임금의 사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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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노천의 우리역사 산책]

▲ ⓒ뉴스타운

조선시대에 들어와 1대 태조 때부터 9대 성종 때까지 백여 년 동안 기록을 보면 뚝섬에 임금이 직접 와서 사냥을 한 것이 모두 151회나 될 정도로 임금의 사냥터로 널리 사용됐다.

임금이 사냥을 나가거나 군대를 사열할 때는 그 표시로 독기(纛旗-纛 둑 독, 쇠꼬리나 꿩 꽁지로 꾸민 큰 기)를 세웠다고 헌다. 임금의 상징인 독기(纛旗)를 세웠기 때문에 ‘독기를 세운 섬’이라고 해서 ‘독도(纛島)’라고 부르게 됐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원래 깃발의 이름이 ‘독’이 아니라 ‘뚝’이기 때문에 ‘뚝도’ 또는 ‘뚝섬’ 이라고 불렀다.

‘뚝’을 서글(한자)로 ‘독(纛)’이라고 쓴다. 독할 ‘독(毒)’자 아래에 고을 ‘현(縣)’자를 쓴다. ‘독(纛)’은 큰 깃발이다. ‘독신사’의 ‘독’자는 ‘도’라고도 읽고 ‘독’이라고도 읽는다.

[정노천의 우리역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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