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명민이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들고 돌아왔다.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김명민은 "최근 맡은 역이 강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캐릭터였는데 이번에는 상반되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한테는 누구나 속물근성이 있다. 연기가 너무 코믹하거나 무게를 잡으면 매력이 살지 않을 것 같아 필재의 말투와 톤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명민은 작품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우선 재미가 있어야 한다. 내가 해도 되고 남이 해도 되는 영화는 선택하지 않고 꼭 내가 필요로 하는 작품을 택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에 대해 "암울한 현실 속에서 대리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 사회적 분위기를 보니 통쾌함을 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특히 목욕탕 액션신에 대해 죽을뻔했다고 말하는 그는 "목 졸리는 신이었는데 감독님이 과도하게 끌었다. 감독이 죽으면 죽고 살라며 사는데 배우 스스로 컷을 할 수 없었다"라며 힘들었던 신에 대해 토로했다.
김명민이 열연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딸과 함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던 택시기사 권순태(김상호 분)이 '재벌가 며느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사형수가 되며 시작한다. 순태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정의로운 형사로 신문에 난 최필재(김명민 분)에게 편지 한 통을 쓰게 되고, 뭔가 냄새를 맡은 필재는 사건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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