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에 대비해 에어컨 및 냉방기 구매는 가격이나 설치 스케쥴 등을 고려하여 겨울 전후에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여전히 에어컨, 냉방기 수요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극성수기 돌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성수기 돌입 전이라고 급한 마음에 에어컨 구입 및 설치 시 주의점들을 체크하지 않으면 냉방효율 저하는 물론 잦은 고장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산지역 에어컨 판매설치 전문점 ‘태윤냉난방’ 임동현 대표는 “에어컨 구입 시 유통채널을 잘 선택하고 프로모션까지 꼼꼼히 체크한다면 같은 제품이라 해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정가가 정해진 제품가격 외에 설치비용 면에서 업체별로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마냥 가격만 생각하기보다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을 취급하는지, 각 브랜드들 제품의 설치 노하우와 포트폴리오는 풍부한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달을 넘어서는 5월 말부터 6, 7월에 들어서면 에어컨값 외에 여름 특수를 기대해야 하는 업체들이나 개별 설치기사들의 인건비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높아 소비자 지불비용이 높아지는가 하면 설치일정이 몰리는 경우에는 필요한 시점에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또한 업체를 잘못 선정해 미숙하거나 불량 설치가 되어버리면 누수가 발생해 전력낭비가 심하거나 에너지효율이 심각할 정도로 낮게 나오게 된다.
임 대표가 운영하는 태윤냉난방의 경우도 삼성, LG, 케리어에어컨 등 여러 브랜드의 가정용에어컨 및 상업용 시스템냉난방기를 중간유통 없이 취급하는 이유도 이런 소비자 비용절감 효과를 줄이기 위해서다. 진공작업 완료 후 꼼꼼한 진공도 체크와 같은 공정도 함께 진행한다. 일교차가 심해 낮이 되면 서서히 에어컨 가동을 시작하는 곳이 많아지는 만큼, 올해 에어컨 구매, 이전 등의 계획이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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