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뮤지컬의 조화, <二色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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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와 뮤지컬의 조화, <二色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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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영상이 어울어진 편안한 퓨전 콘서트

^^^▲ 공연 소개 이미지<二色 콘서트>공연 소개 이미지
ⓒ 정은혜 아티스트^^^

풍성한 가을에는 다양한 공연문화가 매우 활발하게 무대 위에 올려 지곤 한다. 오는 11월 3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노래를 하고 연기를 하는 무대의 양대 장르인 오페라와 뮤지컬이 조화를 이루며 동시에 공연될 예정이다. 단순하게 노래 위주로 공연되는 콘서트가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장르의 음악을 연기와 영상을 통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었다. 특히 오페라와 같이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완화시켜 뮤지컬의 음악과 연결시키는 부분은 서로 다른 두 분야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하나로 묶는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 제목도 <이색(二色)콘서트>로 정하여 오페라와 뮤지컬의 조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 뮤지컬 배우 김성택
ⓒ (주) 극단 MET^^^
공연은 어둠속의 시계 벨 소리가 울리고 조명이 밝아오면 외출 준비를 하는 성택의 노래와 새벽거리의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어우러져 시작된다. 지금까지 해 오던 노래 중심의 콘서트에 드라마를 첨부하여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이다. 귀에 익은 오페라와 뮤지컬 음악을 영상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기존의 콘서트와 차별성을 두고 있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래가 진행되면 그와 연관된 살아가는 인생과 사랑 등에 관한 이야기를 16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재미있게 그려나간다.

뮤지컬 부분은 뉴욕 뮤지컬 전문학교인 AMDA(American Musical & Dramatic Academy)를 졸업하고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성택씨가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 부분은 MBC가 선정한 차세대 성악가이자 신선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알려진 바리톤 홍성진씨가 맡아 열연하게 되며, 고화숙씨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게 된다.

^^^▲ 연출 및 음악감독 정은미
ⓒ (주) 극단 MET^^^
연출을 맡은 정은미 음악감독은 “홍성진, 김성택의 <二色 듀오 콘서트> 공연은 일회성 공연이 아니라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공연하기 위해 클래식과 뮤지컬 및 여러 배우들을 선발하여 전국 각지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콘서트 공연이 관객들에게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즐기는 느낌이 들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오페라와 뮤지컬의 풍부한 양쪽 장르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국내 무대 공연의 새로운 시도를 밝혔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성택씨는 현재 극단 MET의 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노래 모임>을 통해 일반인들도 뮤지컬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연기와 노래를 지도하고 있으며 뮤지컬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Overture’를 시작으로 공연되는 이번 콘서트는 총 19곡의 친숙한 음악과 함께 황수경, 김홍태씨가 초대손님으로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훈희 기자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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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라 2005-11-02 01:36:25
뮤지컬과 오페라의 만남~~~ 기대되여^^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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