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 소울"..시장점유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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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 소울"..시장점유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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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뉴스타운

게임산업은 인터넷 보급률의 성장과 IT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다.

특히, 사회 문화의 인프라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개인주의 지향의 생활문화가 급속히 보급되고 있고 기능성 게임 특히, 교육용 게임의 개발과 보급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휴식과 놀이 그리고 교육을 게임을 통해 즐기려는 방향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

게임산업은 우리나라에 적합한 지식 정보화 시대의 첨단 산업이다. 게임은 문화 사업으로프로그램 개발자가 창조한 세계관과 이에 기반을 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를 통해 소비자는 일종의 문화적 사고를 전달 받게 된다.

따라서, 창조적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풍부한 문화적 인프라 구축과 성숙은 게임산업의 발전의 원동력이며, 게임은 그 사회의 모습을 단적으로 반영하기도 한다. 일본, 미국, 유럽 등 문화 강국이 게임산업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게임산업이 문화 산업적 특징을 강하게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1998년 출시된 리니지의 성공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온라인 게임 시장은 2009년 아이온과 같은 대작 MMORPG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온라인게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다. 온라인게임 시장은 현재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수출지역의 다각화로 인해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의 국산 게임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공급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의 주 매출원은 크게 게임 서비스를 통한 정액제 및 아이템 등의 판매로 구분 지을 수 있다.

온라인게임 시장에는 게임 콘텐츠성격 및 개개인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연령의 이용자가 있다. 따라서, 온라인게임 시장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게임 라인업의 다양화와 게임성이 우수한 콘텐츠의 확보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니지 2,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길드워 2,와일드스타 등 MMORPG 게임에서주로 20~30대 이상의 이용자에게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게임에 대한 신규 이용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MMORPG, 캐주얼 게임라인업 및 교육 콘텐츠등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 확대에 따른 스마트폰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해 모바일게임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기타사업으로 계열회사인 (주)엔씨다이노스를 통하여 프로야구 서비스업도 하고 있다.

국내 PC방 게임관련 통계수치를 서비스하는 게임트릭스의 자료에 의하면, 2015년 9월 30일기준 엔씨소프트의 MMORPG 게임인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 소울의 점유율을 모두 합산한 점유율은 약 7%이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리니지 2,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길드워 2,와일드스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리니지 (Lineage)는 2년여의 개발기간과 10개월의 공개 베타 테스트를 거쳐 1998년 9월 1일에 상용화되었다. 1년에 약 2~3차례씩 대형 업데이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여회가 넘는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 12월, 게임 서비스를 개시한지 14년만에 최대 동시접속자수가 22만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2014년 6월에는 신규클래스(전사)를추가하고 51번째 신규서버'데몬'을 오픈하였다. 2014년 11월에는 새롭게 리뉴얼된 '리니지 헤이스트 2.0'을 통해 모바일기기에서도 리니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0월에는 7년만에 새로운 에피소드인 네번째 시즌 '부활의 문'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써 신규지역을 오픈하고 게임내 사냥터, 전장, 무기등을 리뉴얼 하였다. 

리니지 II (Lineage II)는 리니지에 이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Full 3D MMORPG로서 2003년 10월 1일에 상용화되었다. 2004년에는 대만,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리니지와 마찬가지로 1년에 약 2~3차례씩 대형 업데이트를 시행하고 있다. 2014년 5월에는 리니지2 서비스 초창기 시절의 환경을 복원하여 휴면 고객 복귀를 유도하고 기존 유저들의 편의 개선 및 동기부여를 위해 크로니클 버전의 클래식 서버를 추가함으로써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5년 6월 클래식 서버 풍요의 시대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아이온 (AION)은  리니지, 리니지2에 이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세번째 Full 3D MMORPG로서 2008년 11월 25일에 상용화되었다. 상용화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9년 4월에 중국 상용화를 하였으며, 2009년 7월에 일본, 대만을포함한 아시아 시장과, 2009년 9월에 미국, 유럽 등 서구시장, 그리고 2009년 12월에는 러시아에 진출하였다. 국내에서 2008년 11월 상용화 이래 매년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5년 11월 하이데바 : 영원의 계승자 5.0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을 상향하고 새로운 전투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Blade & Soul)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에 이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무협 MMORPG 게임으로 2012년 6월 30일 국내시장에 정식 상용화되었다. 동양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존의 MMORPG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조작방식과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출시이후 현재까지 국내PC방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여러차레에 걸친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및 PVP 시스템을 추가 하였으며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4년 8월에는 '백청산맥' 업데이트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정식상용화에 돌입하였다. 그밖에도 2014년 5월에는 일본, 11월 26일에는 대만시장에서 정식상용화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 6월에는 종족별 신규 직업 및 신규 전장과 같은 컨텐츠들을 보강함으로써 유저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길드워2 (Guild Wars2)는 2005년 북미,유럽지역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여 2007년까지 총 누적 판매량 700만장을 돌파한 길드워의 후속작으로 자회사인 미국의 ArenaNet이 개발하였으며, 2012년 8월 28일 북미, 유럽 시장에 정식 론칭하였습니다. 2012년 美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비디오게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출시 수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하였고 최고 동시 접속자수는 40만명을 뛰어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였습니다. 2014년 5월에는 중국시장에서 사전판매량 50만장 돌파와 함께 정식 상용화를 시작하였습니다. 2015년 10월 23일에는 첫번째 확장팩인 '가시의 심장(Heart of Thorns)'의 정식 상용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와일드스타 (Wild Star)는 엔씨소프트 북미 개발 스튜디오 '카바인 스튜디오 (Carbine Studio)'에서 개발한 대형 MMORPG로서 우주를 배경으로한 공상과학 판타지를 기본 컨셉으로 하고 있다.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인 'MMORPG.com'에서 '2014년 가장 기대되는 MMO (Most wanted MMOs of 2014)로 뽑혔고, 출시 이후 '가장 인기 있는 게임 (Most Popular Games)' 1위를 차지하였다. 향후, 북미/유럽 시장을 기반으로 점차 중국을 비롯해 기타 해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용자측면에서 남성, 여성 각각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게임들을 개발, 서비스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 기호에 맞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유료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 리니지 및 리니지II, 길드워,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와일드스타는 온라인 롤플레잉게임으로서 주 대상층은 청소년 및 젊은 남성이며, 특히 2012년도에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은 동양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액션성과 조작성, 강력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가미한 혁신적인 게임으로 기존 남성유저들 뿐만 아니라 여성유저들로 부터도 강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15년은 모바일 게임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첫번째 해가 되었다. 현재까지 출시한 프로야구 6:30, 소환사가 되고싶어 외에도 블레이드앤소울의 IP를 활용한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을 비롯하여 아이온 레기온스, 패션스트리트, 팡야 모바일등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온 모바일 신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뿐만아니라 PC플랫폼에서 신규 IP인 MXM을 비롯하여 과거 2012년 북미, 유럽지역에서 출시하여 멀티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길드워2의 확장팩이 선보였다.  MXM의 경우 그동안 당사에서 출시된 게임들에서 등장하는 여러 인지도 높은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MMOPRG가 아닌 새로운 장르를 통해 그동안 당사가 제공해온 게임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과 PC플랫폼에서 신작들을 발표하는 것 외에도, 2015년은  향후 게임산업을 선도해 나아가기 위한 기술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되었다.  2014년 11월 지스타 프리미어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모바일 클라우드 게이밍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까지 필요한 기술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향후 기술개발 및 서비스 준비가 완료되면 유저들이 시간과 장소, 기기의 성능, 그리고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품질의 게임을 손쉽게 즐길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엔씨소프트 내부적으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내실을 다지는 한편, 외부적으로는 그동안 알차게 준비해온 각종 신작들을 하나둘씩 선보일 수 있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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