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갤러리아벡화점 센터시티가 고객들의 만족도와 친절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차장관리에 대해 높은 평가가 나왔다.
천안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모다아울렛, 홈플러스, 이마트 등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뉴스타운>이 취재한 결과 소방안전시설 및 위생점검, 친절도에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반해 신세계백화점은 비상탈출구가 매장 안에 있어 고객들이 긴급대피 때 혼선이 올 수 있고, 친절도에서도 매우 낮게 평가되었다. 위생에서도 미흡으로 나타났으나 많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도 장애인주차장에 대한 보완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모다아울렛은 안전에서 최하위로 비상탈출구에 적재함과 방화셔터 내에 물건 등을 비치해 천안서북소방서에 고발조치했다. 또, 위생에서도 불결하다는 고객들의 지적이 많았다. 주차장 관리도 허술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외 대형할인마트와 소규모 할인마트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방화셔터와 소방시설관리가 허술했고, 위생도 매우 낮게 나타났다. 여기에 조리음식과 관련해 법적으로 위생모를 착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을 제외한 할인마트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안전과 위생, 친절도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발 빠른 대응이다. 다른 곳과 달리 고객의 불편을 접수하면 곧바로 처리하고 이에 대해 고객에게 개선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또, 위생점검도 자율적으로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곳은 민원을 제기하면 그냥 웃어넘기는 경우가 많아 고객들의 불만이 많았고, 직원들의 대응도도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취재결과 천안서북소방서와 천안동남소방서가 소방안전시설 실태점검을 제대로 했는지 의문이다. 또, 천안시도 관내 할인마트에 대해서 위생점검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이다. 단속을 일정을 두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시로 점검을 통해 각인시켜주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불시단속도 무용지물이다. 어떻게 알았는지 관리자들이 먼저 알고 손을 쓰고 있을 정도다. 이렇다보니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가 없다보니 단속이 방문으로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보를 주고 단속을 한다고 큰소리치는 공무원들, 법을 적용해야 하지만 시정으로 돌리는 게 공무원들의 행정이다.
한편 고객들의 편의시설에 대한 평가에서는 불만이 많았다. 이는 매장동선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외부에 편의시설을 마련한 곳이 많았다. 내부에 편의시설이 마련된 곳은 몇 곳에 불과했고, 그것도 의자만 비치해 놓았을 뿐 다른 시설은 없었다. 보완이 시급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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