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카드업은 카드사가 일정한 요건을 갖춘 회원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가맹점과 상품 및 용역을 판매·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회원에 대한 신용공여 대가로 수수료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이외에도 카드사는 회원에게 단기카드대출·장기카드대출 등의 신용대출을 제공함과 동시에 통신판매·보험대리·여행알선 등의 부수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카드산업은 산업수요의 대부분이 국내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내수산업으로 민간소비지출 및 소비자물가 등 거시경제지표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경기변동에 민감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카드결제 보편화 등의 영향으로 금융산업 시스템의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영업행위 전반에 대한 정부 규제와 가계 신용위험 수준도 업계의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시장진입은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고, 안정적인 사업영위를 위한 신용리스크 관리능력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진입장벽은 높다.
2015년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금리인하 영향 및 재정확대 효과 등에 힘입어 상반기 보다 소폭 상향될 것으로 전망되나, 민간소비 증가율은 고령층 노후 대비 부족, 가계부채 부담 등 구조적 제약 요인들로 인해 성장률을 하회하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용카드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환경, 정부의 체크카드 장려 정책 등으로 인해 민간소비 증가율에 못 미치는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산업환경은 기존규제 영향 지속과 함께 가맹점수수료 및 대출금리 추가 인하 압력으로 수익구조의 약화가 우려되나, 지급결제 기술의 혁신, 해외직구 시장 확대 등 환경변화에 따른 기회요인도 존재한다.
신용카드업은 지급결제 수단으로서의 공적 기능에 대한 인식 확대 및 향후 경제전망과 규제환경을 고려할 때 고객기반 확보와 철저한 리스크관리 및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유지가 중요한 산업이며, 국내 신용카드시장은 금융그룹 소속 카드사와 대기업 계열 전업카드사로 양분되어 시장지위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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