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최초 여성 대통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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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최초 여성 대통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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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년 힌두 군주제 폐지, 공화제 신헌법 채택

▲ 대통령으로 선출된 반다리 신임 대통령은 2009~2011년 네팔 국방장관을 맡았으며, 특히 남성 중심의 네팔 사회에서 여성의 권리 향상 등의 일에도 많은 노력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뉴스타운

네팔 의회는 28일 신헌법제정 이후 대통령 선거를 실시 제 2당인 통일공산당(UML=Unified Marxist Leninist) 여성 부총재인 ‘비디야 데비 반다리(Bidhya Devid Bhandari, 54)’ 전 국방장관을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지난 2008년 군주제 폐지 이후 2대째 대통령으로 여성 대통령은 네팔 역사상 최초이다. 의회 선거에서 327대 214로 선출됐다.

네팔 대통령은 일종의 명예직으로 실질 정치적 권한은 총리가 쥐고 있다. 네팔 의회는 약 7년에 거친 논의 끝에 240년간 이어온 힌두 군주제를 폐지하고, 지난 9월 신헌법을 채택했으며, 10월 중순 통일공산당의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Khadga Prasad Oli)’ 총리를 선출한 바 있다.

이날 대통령으로 선출된 반다리 신임 대통령은 네팔 동부 보즈푸르 출생으로 1980년 쯤 공산당 계열의 조직에 입당했고, 1993년에 통일공산당 간부였던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은 후 정계에 입문했다.

2009~2011년 네팔 국방장관을 맡았으며, 특히 남성 중심의 네팔 사회에서 여성의 권리 향상 등의 일에도 많은 노력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네팔은 1996년에 시작되어 약 10년 동안 내전(Civil War)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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