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영혼을 울린 러시아 마임의 완결편, 슈키드의 푸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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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영혼을 울린 러시아 마임의 완결편, 슈키드의 푸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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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임극단 슈키드가 '푸키 스타'공연을 위해 한국을 첫 방문했다. '푸키(Puky)'는 러시아어로 '방귀(puk)'라는 뜻으로 '푸키 스타(Puky Star)'는 '웃기는 스타'를 의미한다.

슈키드는 장편 마임 드라마를 개척한 쯔바쉐브스카야 타티아나 단장을 중심으로 표정과 동작만으로도 기막힌 웃음을 자아내는 실력 있는 4명의 배우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인, 논쟁자, 락커, 댄서, 배우, 군인등 여러 인물들이 등장해 현실 세계의 모순과 덧없음을 익살스럽게 표현하며 스스로 희망찬 새 삶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슈키드 극단은 1996년 1월 13일에 설립되었다. 슈키드(SHKIDY)라는 말은 러시아어로 원어(源語)는 SHKID다. SHKID는 러시아 레닌그라드 시(현재, 페테르부르크 시)에 1920년대에 설립된 학교의 이름이다.

SHKID는 단어 3개를 줄여서 만들어진 말인데, 'SHK'는 shkola, school - 학교를 의미하고 'I'는 명칭의 뜻이 있고 'D'는 러시아 작가 Dostoyevsky(도스트예프스키)를 의미한다. Shkid란 <도스토예프스키 명칭 학교>를 지칭한다.

슈키드(Shkidy)의 창시자인 쯔바쉐브스카야 단장은 설립 후 아이들에게 극장 예술을 가르치면서 60명이 활동하는 스튜디오를 창립하였다. 1990년대 말 뛰어난 아이들 13명으로 슈키드 공화국(Republic of Shkid)이라는 어린이 마임 단체를 만들었고 공연을위해 편리하게 '슈키드(Shkidy)'라고 이름을 지었다.

2000년부터 슈키드 마임 극단은 정규적으로 국내와 해외공연을 하면서 쯔브쉐브스카야 단장의 <마임 드라마 꿈>을 실현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슈키드 극단은 장편 마임 드라마로 '푸키 스타(Puky Star)'가 있고 '겨울 밤의 꿈(Dream in a Winter Night)'이 공연중이며 다른 장편 작품들도 창작 연습중이다.

'푸키 스타'는 이미 한국에서 선보인 '리체데이'와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 쇼(Snow Show)'의 완결편으로 한전아츠풀센타에서 3월 2일까지 공연된다.(www.puky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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