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도와 칠산도 주변 수역 정화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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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와 칠산도 주변 수역 정화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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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억5천만원 투입 해양폐기물 수거

^^^▲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송이도는 기암절벽과 괭이갈매기 등이 어울어져 서남해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 뉴스타운 백용인^^^
영광군은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마을로 기암절벽과 괭이갈매기 등이 어울어져 서남해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 섬이다.

이번사업은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 사업 수행자로 지정돼 송이도와 칠산도 등 주변수역의 어망과 어구 등 해양수중침적폐기물의 수거작업이 이뤄진다.

총사업비 6억 5천만원이 투입되는 정화활동은 오는 9월 12일까지 실시된다.

영광군은 어민들에게 본사업의 필요성과 아울러 어로시설물의 철거 협조를 홍보하는 한편 수산종묘 방류사업도 실시해 과거 칠산 황금어장의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연근해 해역을 중심으로 해양생물의 서식지 파괴와 선박의 안전운항 위협 등 해양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해양폐기물에 대해 지난 99년부터 수거·처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낙월면은 다가오는 하절기 피서철에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송이도 등 각 도서에서 주민과 함께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진입로와 해안도로 주변에 메리골드와 멘드라미 등 초화류 4,800주를 심었다.

낙월면 한동희 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가꾸기에 주민 모두가 참여해 낙월면을 찾은 모든 분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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