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공동 연해주 발해유적 발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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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공동 연해주 발해유적 발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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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부터~7월 29일까지,연해주 발해 고분유적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와 러시아 극동국립기술대학교 간 한·러 공동 연해주 발해문화유적 발굴조사단은 6월 22일(수)부터 7월 29일(금)까지 제3차 한·러 공동 연해주 발해유적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유적은 연해주 우쑤리스크 부근 체르냐찌노 5 발해 고분유적으로 발해의 솔빈부가 위치하였던 지역이다. 체르냐찌노 5 고분유적은 작년 제2차 조사 시에 발해(698~926년) 武將의

석실분과 철제 창, 검, 화살촉, 갑옷 편, 인골 등이 출토되었던 곳이다. 이 고분 주변에는 발해의 산성과 주거유적이 함께 있어 발해인 들의 생활과 문화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40여명으로 구성된 공동발굴조사단에는 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정석배 교수와 극동국립기술대학교 문화인류학과 Yu.G.니끼친 교수를 단장으로 30여명의 양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금년도

제3차 공동발굴조사는 작년에 비해 참여인원(한국측 13명→16명)과 조사기간(29일→38일)을 늘려 가급적 넓은 면적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발굴조사 기간 중인 7월 23일 경에는 현장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연해주 발해문화유적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조사를 추진함으로써 우리역사를 바르게 밝히고 연구하여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왜곡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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