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농사 장마철이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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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사 장마철이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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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 정비하고 사전 방제가 최선

^^^▲ 매년 큰 피해를 주는 고추역병은 배수구 정비와 사전 예방이 최선이다
ⓒ 백용인^^^
최근 일찍 모내기한 논을 중심으로 벼물바구미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매년 피해가 늘어나는 고추와 참깨 역병은 장마를 전후해 피해면적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벼물바구미는 봄철 기온이 높아 본논으로 이동을 많이 하는 시기가 전년보다 빨라져 방제를 소홀히 하면 많은 피해가 우려되니 갉아먹은 흔적이 보이거나 지난 해 발생이 많았던 지역은 즉시 방제해야 한다.

논 가장자리에 보식하기 위해 놓아 둔 모춤은 잎도열병 발생의 원인이 되니 땅에 묻거나 폐기하고, 모내기가 빨라 벼가 지나치게 무성한 논, 비료기가 많은 논은 가급적 약효가 긴 침투 이행성 농약을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살포해야 한다.

응애와 진딧물이 일부 밭작물과 과수원에서 밀도가 늘어나 피해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 급격히 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자세히 살펴보아 응애는 한 잎에 2~3마리 이상, 진딧물은 20마리 정도 발생할 때가 방제적기다.

배 검은무늬병은 5월부터 10월까지 계속 발생하는데 특히 6~7월 기온이 24~28℃이고 다습하면 많이 발생하니 예방위주로 약제를 살포하고 과비되지 않게 관리한다.

감 둥근무늬낙엽병은 균사가 기공으로 침입해 발생하며, 심하면 잎이 떨어져 수량과 상품성을 떨어지게 하므로 적용약제를 2~3회 예방 위주로 잎 뒷면까지 살포한다.

고추와 참깨 역병은 이어짓기를 하고 물빠짐이 좋지 못한 포장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배수구 손질과 아울러 병든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 소각하고 적용약제를 충분히 뿌려 준다.

수박 덩굴마름병은 비가 자주 오거나 배수가 불량한 노지재배 포장에서 발생되기 쉬우니 이랑을 높게 만들어 너무 습하지 않게 관리한다.

또한 피해 잎과 줄기는 뽑아 태우고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를 살포하되 발병 전에는 보호성 살균제인 다이센엠-45, 펜코젭, 베푸란, 금박나, 안트라콜, 슬마네, 오티바 등을 살포하고, 병이 발생하면 침투성 살균제인 신바람, 아싸, 푸르겐, 트리후민, 바이코에이, 만고탄, 세이브, 굳타임 등을 7~8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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