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도에 대규모 철강공장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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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에 대규모 철강공장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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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지역, 120억 달러 규모, 1200만 톤 생산계획

^^^▲ 외국인 대 인도 직접투자로 최대규모로 '포스코'가 120억 달러를 들여 철강공장을 오리사에 짓는다
ⓒ www.mapsofindia.com^^^
세계 5위의 철강회사인 포스코(Posco)가 인도 오리사(Orissa)에 120억 달러 규모의 철강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인도에 직접투자 규모로는 포스코가 최대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프로젝트 관련 양해각서(MOU)는 오는 6월 22일에 체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지난 주 포스코와의 투자 계약 체결이 이 달 말경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동 프로젝트는 포스코의 세계화의 일환으로 핫코일(Hot rolled coil) 등 1200만 톤의 철강 생산 규모를 자랑한다.

포스코는 2010년까지 인도에서 철강생산을 개시할 목표를 두고 호주의 리딩 철강사인 비에이치피(BHP)사와 신항만 건설 및 철광석 개발 시설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7월 혹은 10월에 공장 건설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본 프로젝트에 있어 포스코는 인도 생산분의 75%를 인도 현지에서 판매하게 될 것이며, 수출량의 1/3이상을 세계 철강제품의 1/4을 소비하는 중국으로 내보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인도 자체 소비를 기대하고 있는 인도는 아시아의 4대 경제국의 하나로 각종 인프라 및 자동차 및 내구 소비재의 소비 증가로 철강재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세계 유수의 철강사와 철광석 개발 업체는 석탄과 철광석이 풍부하게 매장돼 잇는 인도에 진출하기 위해 인도철강산업에 뜨거운 불길을 보내왔다.

1인당 철강 소비량이 180kg인 중국과 비교해 겨우 30kg에 지나지 않는 인도의 향후 철강소비량은 증대에 세계 철강업계는 크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인도의 철강 총생산량은 3,900만 톤으로 세계 8대 철강생산국 중의 하나다.

한편, 외국인의 대 중국 직접투자 규모는 올 3월 말까지 500억 달러를 즐기고 있는 반면 인도는 경우 올 3월말까지 10개월 동안 겨우 40억 달러에 불과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포스코의 120억 달러의 직접투자로 외국인 대 인도 직접투자에 불을 당긴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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