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김천호텔이 경영악화로 일시적 영업폐쇄 상태로 들어서자 주변 상가에 미치는 영업 손실로 지역민들은 호텔영업을 재개 시키는 등 상권의 기능을 재생 시켰다.
농산물 도매시장이 있어 주변 각종상가들은 여기에 부합되는 영업으로 지금까지 그나마 상가를 운영 해 왔다.
지난해부터 도매시장과 인접해 있는 대형식당건물도 건축주의 부도로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용암동 지역 상권형성에 어려움을 가중 시키고 있다.
오는 10월에 도매시장이 이전되면 이곳은 협소한 상가 밀집지역으로 주차공간이 없어 공용주차장으로 변모되는 관계기관의 기본 계획이다.
여기서 잠시 조선시대에는 아랫장터·짐천장·김천시장 혹은 하신기(下新基)라 불렀으며 전국 5대 시장의 하나였다. 1905년 무렵 일본인들이 경부선 철도를 놓을 적에 일본인 기술자 수백명이 임시로 거처할 집을 지었다고 한다. 공사가 모두 끝난 뒤에도 임시로 지은 집을 헐지 않고 그대로 남아 차츰 상가가 이루어졌다.
광복이 되면서 우리말로 마을의 이름을 고쳤는데 본정을 용두동, 욱정을 감호동이라 하였다. 다시 1983년 김천시의 조례에 따라서 감호동과 용두동을 합하여 오늘날의 용호동 이어 모암동 통합으로 용암동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르자면 행정동 이름이 용호동이고, 법정동으로는 여전히 감호동과 용두동으로 나누어 지고 있다.
특히 이지역은 오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주택.상가들의 재건축과 지역기반시설을 요구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가칭 아랫장터 재래시장 활성화 기본방안에도 미치지 못하는 시장 활성화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으로 나타났다.
주변상가 관계자는 도매시장이 이전되면 교통 혼잡도 거의 없어 전다며 주차장 계획안에 재검토를 요구하고 상권의 기능을 되찾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되지 않겠나 하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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