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사람들'은 올들어 자체 개발한 표고버섯 장조림과 가공식품이 미주지역 교민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문의가 급증해, 최근 대형 해외식품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뉴저지, 댈러스 등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출을 시작한 가공식품은 '표고장조림'과 '곤드레장아찌' 등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표고버섯과 산나물 등 특산품을 가공한 것으로, 미국 주요도시 식품마켓에 초도물량이 공급돼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창사람들 '표고장조림'은 싱싱하고 탄력 있는 표고로 만들어 향이 깊고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표고버섯의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특별히 제조 숙성한 조림장을 사용해 어른 술안주는 물론 밥투정 많은 아이들 반찬으로도 더없이 좋다.
'곤드레장아찌'는 강원도의 특산물인 곤드레나물을 새콤달콤한 장아찌로 담은 것으로, 씹을 때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고 짜지않아 고기를 먹을 때나 밑반찬으로도 그만이다. 독특한 곤드레나물 향이 적당히 배어있어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섬유질이 많고 칼로리는 거의 없어 변비예방과 미용식으로 인기가 높다.
'평창사람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표고버섯과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10여종을 추가로 개발하고, 수출 지역도 미국 전역과 캐나다 지역까지 확대해 2015년까지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나경희 평창사람들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정성을 기울인 결과 외국에까지 입소문을 타게 돼 표고버섯과 특산물 가공품을 대량 수출하게 됐다"고 기뻐하면서 "다양한 평창지역 친환경 농산물 가공식품을 집중 개발해 김치에 이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웰빙 K푸드 브랜드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사람들'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영농벤처 기업으로 우리 농촌을 지키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식자재를 집중 개발하고 있다. 평창군 용평면 소재 대단위 '노아농장'을 통해 고품질 표고버섯과 다양한 기능성 농산물을 직접 생산 중이며, 평창 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친환경 안심 식자재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젊은 영농벤처기업이다.자세한 문의는: 평창사람들 나경희 대표 / 070-7796-1570 / pcnoa@pcsaram.com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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