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www.suprema.co.kr)는 쿠웨이트의 국영 정유회사 KNPC(Kuwait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 150개소에 지문인식 시스템 바이오스테이션 T2 400대를 1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될 제품 BioStation T2는 2011년 7월에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주문량이 늘고 있는 다기능 출입통제 근태관리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2006년 개발되어 6년간 슈프리마의 캐쉬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던 1세대 BioStation의 후속제품으로서 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LCD와 얼굴영상 검출(Face Detection) 기술이 적용된 하이엔드 바이오인식 시스템이다.
BioStation T2는 네트워크를 통해 대용량 사용자 정보 전송이 가능하여 전국 각지에 사무소나 영업지점을 보유한 기업 본사에서 손쉽게 전체 출입/근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3,000개의 지문을 1초 내 검색하는 초고속 인증 속도와 1,000,000개의 지문 정보와 5,000개의 얼굴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바이오정보 저장 용량을 갖고 있고, 환경에 따라 WiFi, PoE, RS485, Wiegand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등, 다른 저가 제품들과의 차별성이 뚜렷하다.
또한 BioStation T2와 함께 제공되는 슈프리마의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가 MS-SQL, 오라클 등 여러 종류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되고 출입관리 기능 외에 다양한 근태관리 리포트를 함께 제공하는 점 등이 KNPC 측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RNCOS의 ‘2014년 글로벌 바이오인식 산업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바이오인식 산업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21%이다. 특히 중동은 오일머니 등으로 자금력이 풍족하여 최신 기술의 도입에 매우 적극적인 지역이기 때문에, 보안 분야의 경우 최신의 하이엔드 바이오인식 시스템 도입에 대한 관심도가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고 그에 따른 수요 및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쿠웨이트의 경우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근태분야의 바이오인식 시스템 도입에 매우 적극적인데, 슈프리마는 이미 내무부(MOI), 법무부(MOJ), 농업부(MOA) 등 주요 정부부처에 대규모 바이오인식 시스템을 납품한 바 있다. 또한 KNPC는 쿠웨이트 최대 국영 정유회사인만큼, 이번 성공적인 수주사례를 발판으로 중동 내 다른 국가의 석유회사 및 국영기업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마케팅 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BioStation T2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우정사업본부 및 산하 관공서, 방송통신위원회 등 국내 공공기관에서도 도입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2012년 전체 매출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슈프리마의 출입보안 부문은 2013년에도 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프리마의 이재원 대표는 “얼마 전 중국에서 겉모습만 BioStation을 베낀 제품이 만들어진 것을 보았다. 이것은 슈프리마의 제품이 그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든 면에서 명품임을 반증하는 것이다”며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시대적 흐름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롤모델이 된 것이다. 슈프리마는 이처럼 한 단계 진일보한 바이오인식제품을 선보이며 보안시장을 석권해가고 있는데, 앞으로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대형 엔터프라이즈급 하이엔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