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초, 텃밭에서 배추심고 과학꿈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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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초, 텃밭에서 배추심고 과학꿈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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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산초등학교 90여명의 전교생과 함께 배추를 심었으며 배추를 소재로 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 명산초등학교(교장 박정자)는 26일 이 학교 텃밭(한마음농장)에서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명산초는 이날 90여명의 전교생과 함께 배추를 심었으며 배추를 소재로 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모종파종, 배추수확하기의 2회 농장체험 이외에도 물주기, 김매기, 해충제거하기 등의 지속적인 활동은 물론 초등 과학교육과정과 연계된 양배추지시약 만들기, 배추흰나비 한 살이 등의 실험수업과도 연계, 과학에 대한 꿈도 심었다.

박정자 교장은 “땀의 소중함을 느끼며 즐겁게 학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체험에 참가한 주은영(6년·여) 학생은 “내 손으로 배추를 심어봤다는 그 자체로 너무나 즐거웠고 지시약을 만들고 배추흰나비 한 살이를 지켜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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