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책구상 복지분야 토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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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책구상 복지분야 토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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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들 대부분 보육에 관심

▲ 시책구상토론회
아산시가 내년도 시책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전문가, 각 분야 이해당사자 등의 의견을 시책에 반영한다는 목표 하에 지난 9월 11일(화요일)부터 각 분야별로 실시중인 ‘시민과 함께하는 2013년 시책구상 토론회’ 복지분야에 대해 토론회가 1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여성 및 복지관련 단체 임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복지전반에 걸쳐 진행됐으나 특히 지난해 아산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선정된 여성친화도시와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복시장은 서두에 ‘내년도 시정에 반영할 풍부하고 창조적인 시책추진이 되도록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평등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여성친화도시에 복지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있으며 여성정책 관련 위원회에 여성비율이 40%이상 되도록 하고 상징적인 노력과 더불어 시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민정일 여성가족과장이 토론회 실시 전 ‘살기좋은 여성친화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회가 진행됐는데 시에서 설명한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전략목표는 주민과 함께하는 세심한 정책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도시,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돌봄도시, 편안하고 건전한 가족도시,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경제도시였으며 분야별로 중점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다고 했다.

토론회에서는 참석자 대부분이 자녀 보육문제가 가장 많았으며 주로 건의형태로 진행됐다. 주 내용은 타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좋은 복지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아산시에 접목,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도입, 여성의 경제적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 여학교 부근 방범체계 확충, 어르신들이 걷다가 쉴 수 있는 벤치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아산시 시책구상 토론회는 관례적으로 이뤄지는 행정에서 탈피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피부에 와 닿는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감 시정을 구현할 계획이며 지난해 추진된 시책구상 토론회에는 5개 분야 72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44건의 제안 중 38건의 의견이 금년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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